수식어 덜하고 문장 간결한 세계 명작 소설 혹은 작가 누구있어?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서머싯 몸

헤밍웨이 (단편집들, 노인과 바다 등), 대실 해밋 (몰타의 매, 붉은 수확 등) 같은 하드보일드 문체 작가들이 문장 간결하더라

고전 작가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레이먼드 카버!!

이 분야 갑은 진짜 서머셋 몸인 거 같음. 인간의 굴레에서 읽을 때 너무 술술 넘어가서 당황했음;

마크 트웨인? 상당히 간결하고 시작과 끝이 확실한 문체던데...

피츠제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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