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고다니는 가방 사공 해볼께!!
1.
편하게 들고다닐 가방 찾다가 산 캉골 에코백
가방 제질이 코듀로이라서 가을,겨울에 들고다니기 좋은거 같오
가방내부는 이렇게 생김
점심시간에 하려고 매일 들고다니는데 아직까지 푼적은 없어.... ㅎㅎㅎ
다이어리 대신에 구입한 가계부. 꾸준히 쓰려고 노력중!!
일본에서 산 경량우산
엄청 가볍고 작아서 들고다니기 좋음! 그만큼 약해서 바람많이 부는 날에는 쓰고 다니기 힘들듯..
선물로 받은 카드지갑
카드지갑이지만 카드넣는 칸이 많이 없어서 아쉽아쉽..
그래도 이쁘니깐^^
평소 화장품은 많이 들고 다니지는 않아서 작은 파우치를 찾다가 귀여워서 바로 구입한 파우치!
내부는 요렇게
: 피부에 맞는 쿠션을 못찾아서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중. 그린 핑크 베이지 베이스가 같이 들어있어서 특이한 쿠션. 촉촉해서 건성인 내 피부에 잘 맞아서 아직까진 만족중
: 안번진다고 해서 샀는데 왜 제눈에는 번지는거죠..?ㅠㅠㅠ
크게 기대 안하고 샀는데 입술에 너무 착 붙어서 매일 쓰고있는 립제품. 재구매의사 있음!
옛날 알바 매니저님한테 선물 받은 립스틱. 쓸수록 각질부각이 심해져서 요즘은 잘안씀
: 역시 선물받은 틴트. 왜 유명한지 전혀 이해되지않는 제품.. 가끔 쌩얼일때 입술 색만 살리는 용도로만....
: 분홍색 통이 이뻐서 샀지만 입술에 전혀 발색은 되지않는 립밤...
면봉에 스킨 적셔서 눈화장 수정용으로 쓰는중..
이어폰,USB, 마리몬드 키링 달린 열쇠 넣어다니구 있오
휴대폰 충전기, 앞머리 있는사람에겐 필수템 그루프,
손거울, 더프트앤도프트 핸드크림, 선물받은 큐티클 오일펜 ,회사사원증, 출근길마다 보는 멍멍이에게 줄 간식
챙겨 먹으려고 들고다니는 티백과 유산균.. 몇주째 안먹고 들고만 다니는 중.. 언제 봤는지 기억도 안나는 영화티켓들과 영수증(이라쓰고 쓰레기라 읽는다)..
가방사공글 좋아하는 톨의 가방사공글이였어ㅋㅋ
다른 톨들도 가방사공 많이 올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