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하-!
지난번글엔 곤도마리에 방식으로 책장 정리후기를 쪘는데,(https://www.dmitory.com/make/67428166)
이번엔 후다닥 옷 정리한 후기 찜미당!!
책장 정리하고 느낀바가 너무 커서 어서 자잘한 것들도 치웠으면 좋겠다~ 하고 느끼던 차에 오늘 하루종일 크게 한일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오늘 처음으로 곤도 마리에 넷플릭스 영상도 봤거든! 그래서 뽐뿌가 오는 김에 청소를 시작..!
(혹시 곤도마리에 영상을 위해 넷플 할까 말까 고민하는 톨이 있다면 난 비추...생각보다 재미는 없었고 정보도 책에 더 잘 정리되어 나와있음! 그러나 이미 넷플이 있다면 보는건 좋을것 같아)
https://img.dmitory.com/img/201902/7E4/F9c/7E4F9cSta0wAm684A8qoWC.jpg
https://img.dmitory.com/img/201902/jWZ/2jL/jWZ2jLxlGUyOYuYCYu2Iy.jpg
https://img.dmitory.com/img/201902/64F/uxG/64FuxGuEsE2eUOG2WiQKUA.jpg
시작하기 전에 옷을 꺼내서 침대위에 투하
난 사실 이전에 한번 크게 정리 했었기 때문에 굳이 다 끄집어 내진 않았는데, 처음 정리하는 톨이라면 무조건 다 꺼내서 분류하기를 추천해..!!
난 어느정도 분류와 정리가 된후라 옷이 많지 않았어!
지금 사진상 보이는 옷이 내 옷의 전부야 봄 여름 가을 겨울 옷이 다 있다고 보면되고, 적다고 생각했는데 꺼내다 보니..?? 그렇게 적진 않더라고
일단 간단히 소개 하자면 나는 디폴트운동(탈코)일년정도 됐고 의상은 작년 가을 쯤에 싹 정리했어.
지금 의상은 작년 여름과 비교했을때 이미 2/3 가 싹 날아간 후의 상태
https://img.dmitory.com/img/201902/7Cx/PKa/7CxPKayEhieykkyCamI4OG.jpg
짜잔!
일단 걸 옷들은 맨앞에 샤워가운(없으면 꼭 사...완전 인생핵..) 뒤로는 와이셔츠 후드 겉옷 이런식으로 재치했어! 옷 바로 아래는 자주 입어서 꺼내둔옷들
문짝에는 내가 매트망 사와서 달아둔 팬티 양말 정리함이있어
https://img.dmitory.com/img/201902/71B/n5R/71Bn5RtY1a48aMCo0eIuMS.jpg
난 팬티를 딱히 색에 따라 골라 입지 않고 거의다 비슷한 심리스 팬티들이기 때문에 그냥 티슈 뽑아쓰듯이 꺼내 입으려고 탑처럼 쌓았는데 팬티를 보면서 골라 입을거면 옆으로 세워서 정리하는게 좋을거야~!
팬티 옆에는 양말 그리고아랫칸은 수족냉증인 나를위한 수면양말..!! 난 조금만 젖어도 바로 벗고 새로 갈아신는편이라 저것도 좀 부족할때가 있어 ㅠㅠ
https://img.dmitory.com/img/201902/3og/Oia/3ogOiaYF1CgUSMEoCgWcyG.jpg
첫번째칸
티셔츠 바지 그외 속옷류(브라 압박스타킹 등)
세워서 보관했기때문에뭐가 뭔지 알아보기 좋고
일부러 인쇄된 면이 보이게 접었어! 안그러면 하나하나 까봐야 알더라고 ㅠㅠ 바지는 내가 바지가 정말 별로 없어서 몇개 없고 뒤에는 두툼한 겨울상의
난 겨울엔 브라자를 거의 안차기 때문에 (여름에도좀 두툼한 옷이나 가슴쪽에 포켓있는 옷있으면 안입어) 다 접어서 넣어뒀어! 난 와이어도 패드도 없는 그냥 천만 달랑있는 심리스 브라자만 써~ 이건 어렷을때부터 브라만 끼면 담이와서 그렇게 쓰던거!
https://img.dmitory.com/img/201902/5pi/nDQ/5pinDQtxNSs20a8yM2agmw.jpg
두번째칸에는 여름바지 그리고 여름이불+자투리천
당장은 여름바지는 꺼내둘 필요가 없어서 계절 옷 넣어두는 곳에 놔두고 옆에는 공간이 크게 비어서 여름 홑이불이랑 천이랑 정리해뒀어..!!
옷은진짜 후딱 치웠어 거의 재정렬하고... 옷걸이가 수두룩해서 그것들 치우고 한 삼십분..? 걸린거같아!
많이 버렸다고 생각했는데또 치우니까 큰 비닐백(튼튼한 플라스틱 백..?) 하나가득 나왔어... 겨울옷 많이 버려서 갯수는 적었는데 부피가크기도했고
원래는 자잘한것들 먼저 치우고 옷은 마지막에 하려고 했는데 체력이나 시간이나 둘다 따라주질 않아서 쉬운놈 먼저 해치웠다..!!
치울때 마다 느끼는건에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아
정말 물건들이 자리가 있다는 느낌..
잘 입던옷들 보낼때도 고마웠다 쨔샤 하면서 보내니까 좀 더 수월했고! 책 정리 한번 해봤다고 옷 정리할때는 좀 더 냉철해 지더라곸ㅋ!!!
다음엔 자잘한 소품들 들고 돌아올게!
지난번글엔 곤도마리에 방식으로 책장 정리후기를 쪘는데,(https://www.dmitory.com/make/67428166)
이번엔 후다닥 옷 정리한 후기 찜미당!!
책장 정리하고 느낀바가 너무 커서 어서 자잘한 것들도 치웠으면 좋겠다~ 하고 느끼던 차에 오늘 하루종일 크게 한일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오늘 처음으로 곤도 마리에 넷플릭스 영상도 봤거든! 그래서 뽐뿌가 오는 김에 청소를 시작..!
(혹시 곤도마리에 영상을 위해 넷플 할까 말까 고민하는 톨이 있다면 난 비추...생각보다 재미는 없었고 정보도 책에 더 잘 정리되어 나와있음! 그러나 이미 넷플이 있다면 보는건 좋을것 같아)
https://img.dmitory.com/img/201902/7E4/F9c/7E4F9cSta0wAm684A8qoWC.jpg
https://img.dmitory.com/img/201902/jWZ/2jL/jWZ2jLxlGUyOYuYCYu2Iy.jpg
https://img.dmitory.com/img/201902/64F/uxG/64FuxGuEsE2eUOG2WiQKUA.jpg
시작하기 전에 옷을 꺼내서 침대위에 투하
난 사실 이전에 한번 크게 정리 했었기 때문에 굳이 다 끄집어 내진 않았는데, 처음 정리하는 톨이라면 무조건 다 꺼내서 분류하기를 추천해..!!
난 어느정도 분류와 정리가 된후라 옷이 많지 않았어!
지금 사진상 보이는 옷이 내 옷의 전부야 봄 여름 가을 겨울 옷이 다 있다고 보면되고, 적다고 생각했는데 꺼내다 보니..?? 그렇게 적진 않더라고
일단 간단히 소개 하자면 나는 디폴트운동(탈코)일년정도 됐고 의상은 작년 가을 쯤에 싹 정리했어.
지금 의상은 작년 여름과 비교했을때 이미 2/3 가 싹 날아간 후의 상태
https://img.dmitory.com/img/201902/7Cx/PKa/7CxPKayEhieykkyCamI4OG.jpg
짜잔!
일단 걸 옷들은 맨앞에 샤워가운(없으면 꼭 사...완전 인생핵..) 뒤로는 와이셔츠 후드 겉옷 이런식으로 재치했어! 옷 바로 아래는 자주 입어서 꺼내둔옷들
문짝에는 내가 매트망 사와서 달아둔 팬티 양말 정리함이있어
https://img.dmitory.com/img/201902/71B/n5R/71Bn5RtY1a48aMCo0eIuMS.jpg
난 팬티를 딱히 색에 따라 골라 입지 않고 거의다 비슷한 심리스 팬티들이기 때문에 그냥 티슈 뽑아쓰듯이 꺼내 입으려고 탑처럼 쌓았는데 팬티를 보면서 골라 입을거면 옆으로 세워서 정리하는게 좋을거야~!
팬티 옆에는 양말 그리고아랫칸은 수족냉증인 나를위한 수면양말..!! 난 조금만 젖어도 바로 벗고 새로 갈아신는편이라 저것도 좀 부족할때가 있어 ㅠㅠ
https://img.dmitory.com/img/201902/3og/Oia/3ogOiaYF1CgUSMEoCgWcyG.jpg
첫번째칸
티셔츠 바지 그외 속옷류(브라 압박스타킹 등)
세워서 보관했기때문에뭐가 뭔지 알아보기 좋고
일부러 인쇄된 면이 보이게 접었어! 안그러면 하나하나 까봐야 알더라고 ㅠㅠ 바지는 내가 바지가 정말 별로 없어서 몇개 없고 뒤에는 두툼한 겨울상의
난 겨울엔 브라자를 거의 안차기 때문에 (여름에도좀 두툼한 옷이나 가슴쪽에 포켓있는 옷있으면 안입어) 다 접어서 넣어뒀어! 난 와이어도 패드도 없는 그냥 천만 달랑있는 심리스 브라자만 써~ 이건 어렷을때부터 브라만 끼면 담이와서 그렇게 쓰던거!
https://img.dmitory.com/img/201902/5pi/nDQ/5pinDQtxNSs20a8yM2agmw.jpg
두번째칸에는 여름바지 그리고 여름이불+자투리천
당장은 여름바지는 꺼내둘 필요가 없어서 계절 옷 넣어두는 곳에 놔두고 옆에는 공간이 크게 비어서 여름 홑이불이랑 천이랑 정리해뒀어..!!
옷은진짜 후딱 치웠어 거의 재정렬하고... 옷걸이가 수두룩해서 그것들 치우고 한 삼십분..? 걸린거같아!
많이 버렸다고 생각했는데또 치우니까 큰 비닐백(튼튼한 플라스틱 백..?) 하나가득 나왔어... 겨울옷 많이 버려서 갯수는 적었는데 부피가크기도했고
원래는 자잘한것들 먼저 치우고 옷은 마지막에 하려고 했는데 체력이나 시간이나 둘다 따라주질 않아서 쉬운놈 먼저 해치웠다..!!
치울때 마다 느끼는건에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아
정말 물건들이 자리가 있다는 느낌..
잘 입던옷들 보낼때도 고마웠다 쨔샤 하면서 보내니까 좀 더 수월했고! 책 정리 한번 해봤다고 옷 정리할때는 좀 더 냉철해 지더라곸ㅋ!!!
다음엔 자잘한 소품들 들고 돌아올게!
옷정리할때마다 계속 버릴 옷이 나오는거 공감 ㅋㅋㅋㅋㅋㅋ정리한거보니 속이 다 후련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