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하~!~!
아까 칼퇴각이라서 가방사공이나 하려고 내 마우스 패드 위에서 사진찍엇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들어오셔서 못가고 있는 톨이야......
않이 6시되기 10분전에 오시는건 뭘까.......?.....
후..암튼 일단 사공...
가방은 닥스 크로스백이야. 면세로 싸게 샀는데 진짜 가볍고 수납공간 짱짱해서 좋음. 깔끔해
파우치는 핸드메이드페어 갔다가 친구가 선물해준거고
원래는 핸드폰을 넣고다니는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으니 케이스로 대신한다.. 내 갤럭시s7 오래도 되었다..ㅎ
지갑은 아빠의 닥스지갑 안에있는 속지갑이야ㅋㅋㅋㅋㅋ 카드 세개, 신분증, 여분의 현금 딱 넣고다니기에 좋아.
그리고 맨 오른쪽 밑에있는건 qcy 블루투스 이어폰이야. 그냥 싼맛에 잘 쓰는중. 걸어서 출근하는데 참 삶의 질이 올라갔다..
사진이 왜이리 채도가 낮을까? ㅎㅎ 내 3년된 갤럭시야 힘을 내..!
그리고 내 파우치 안!!
삼실에서 오늘 마실 차나 아이스티 등을 아침에 하나씩 골라서 나와. 사무실에 두기 애매해서.ㅎㅎ
인공눈물 하나랑 히말라야 립밤도 있어. 스트로베리 립밤이래서 사봤는데 비추 비추 냄새구림. 색이 진해서 씀 탱글해보이긴해..
다이소에서 산 앨리스 손거울 프린트도 잘 안까지고 예뻐서 잘 쓰는중이고
웨이크메이크 미니 립스틱은 들고다니기에 좋아. 큰거 가지고다니기 싫은 톨은 추천.
그리고 꼭 필요한 치실까지... 사실 굳이 안들고 다녀도 되는거 투성인데ㅋㅋㅋㅋ 그냥 귀찮아서 이 조합으로만 들고다님
사장님 눈치보면서 글도 다쪘는데 아직도 퇴근을 못하네.............
토리들 즐거운 월요일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