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공 다이어리 한번도 써본적없고
앞으로도 안쓸거같은 톨..?
나뿐인가 ^.ㅠ
솔직히 이쁜 6공들 보고 막 내맘대로 꾸밀수있는거보면
좋아보이긴하는데.... 뭔가 정체성을 버리는 기분?ㅋㅋㅋㅋ이야
A5는 너무크고 A6은 너무작기도 하고,
뭣보다 통일성 때문에;;;
나의 쓸데없는 강박증이 있는거같아
이제까지 책 형식으로 된 일기장들만 써왔어서
책장에 진열이 가능했거든
근데 6공 쓰면 이렇게 진열 못하고 걔만
툭 튀어나와버리는 거같아서
못쓰겠어 ㅋㅋㅋ
이런 문제는 해결 노답이니?
그냥 6공 안쓰는게 답인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