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인데
아이폰 11 퍼플 사서 쓴지 1년 반 정도 됐고 잘 쓰고 있는데 너무 무거워... 손목 아파
나 상체 근육 여자 중에서도 약한 편이고, 팔이 짧아서 애플 워치도 사서 2주 쓰다가 필요없다고 혈육 줘버린 사람임
내년에 엄청 걸어다니고 몸쓰면서 바쁘게 일할 예정인데 팔고 미니로 갈까?
지금 쓰는 아이폰11 애케플 들었고 조심히 써서(= 별거 안해서) 별로 흠 없고 배터리 상태는 방금 확인해보니 89%네
어차피 자급제라 내 맘대로 할 수 있는데, 당근에 팔고 미니로 넘어갈까??
중고로 팔려면 애케플 만료되기 전에 파는게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글쓰다 보니 드네
아니면 그냥 13 미니 까지 존버할까ㅠㅠㅠ 어렵구만
무겁다는 이유만으로 넘어가는거 톨들 어떻게 생각해?
보니까 당근마켓에 팔면 한 60만원? 정도 받을거같고 한 40만원정도 보태면 미니 갈수 잇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