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톨 공부안하고 풀어봤을때
국어 영어 다 70점정도로 나왔어 걍 노베지..
심지어 영어는 평생 모든 모의고사 수능 토익에서 시간이 남았는데
지방직9급꺼 시험장에서 풀어봤는데(공통과목만 실력체크용으로 보러감)
35분이나 걸리더라ㅎㅎ대충격
내가 긴장 안하고 압박감 없을때쳐도 저정도니까
실제 준비하고 본 시험이었음 완전 말아먹었을듯..
나는 원래 영어 시간 남을줄알고 그 시간에 사회해도 될꺼 같다 했는데
이렇게되니까 시간 많이 걸리는 사회말고 행학해야하나 엄청 고민돼...
근데 행학은 거의 양이 국사급이라며...?ㅎㅎㅎ....
난 지금 국사도 토할것같거든
다행인건 국사 내용 자체는 할만한데(중고딩때 배운거나 기본지식있으니까)
행정학은 그런것도 아니라는데ㅠㅠ
시험장에서 아무리 시간 줄어든대도 공부하는 시간이 많으면 무슨 소용인가 싶구..
내년에 무조건 합격해야하거든ㅜㅜㅜㅜㅜ 지금 1회독 끝낸게 한국사랑 영어뿐임ㅠ
또 부산목푠데 부산은 한과목이라도 삐끗하면 바로 불합이잖아ㅠㅜ
그니까 그냥 행학은 공부한다고 성적 잘나오는것도 아니고 100점도 힘들다는데
그래도 공부한만큼 나올것같은 사회를 택할지 고민돼..
아니면 그래도 행학해서 시험장에서 시간줄이는게 나을것같기도하고
왜냐면 또 영어35분걸림 사회는 뭐 아예 풀지도 못하고 끝인거니까
내가 고민하는 이유는 행학은 하게되면 양 많으니까
당장 담주부터 1강씩이라도 들으려고 하거든
ㅠㅠ톨들이라면 어떡할것같아..??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