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
교환학생 준비로 강남 해커스 중급(1달 완성) 듣고있는 톨이야..
참고로 지방이라 학원이 없어서 고시텔에서 살고 있어 ㅠㅅㅠ
나름 열심히 준비하고 있지만
막상 다음주에 시험보려니까 걱정이 되
사실 내 계획은 2월 9일이나 16일날 보고싶은데
학원비랑 기타 생활비 등등 지원해준 엄마가 1달 완성반이니 1월 26일날 시험봐도
괜찮지 않냐고 피력해서 결국 접수하긴 했는데
사실 자신이 없어....
일단 숙제가 너무 많아서 매일 숙제를 다하지 못했고 한 80?%정도만 했고
내가 개인적으로 정리할 시간이 없었어.ㅜㅜ 아무래도 지방에서 서울 다니는 거라...
그리고 내 돈으로 결제한 20만원이니 만큼 준비가 어느정도 된 상태에서 보고싶은데!
무엇보다 학교에서 교환학생 접수를 빠르면 3월초 늦으면 3월 말에 끝내.
작년 기준 접수일 보면3월 극 초인데, 이렇게 시험봐도 우편 성적표가 그 안에 안오면 사실상 말짱 도루묵이니
걍 2월 중순이 보는게 어떨지 싶고....ㅠㅠ
그러면 4-1학기에 교환학생 가야되...(설상가상)
하...교환학생 우편 성적표가 이렇게 늦게 온다는 것을 1월이 되어서야 알았어..
토익처럼 금방 나오는 줄....걍 프린트만 하면 되는 줄 알았찌...
걍 26일날 시험 보는게 낫겠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