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정해졌고 입사까지 시간이 10개월 남은 토리야
당분간(혹은 아주 오랫동안) 이런 편안한 방학은 없을 것 같아서
알차게 보내고싶은데 토리들 의견이 궁금해!
여행을 좋아해서 알바해서 여행을 많이가고싶은데..
(한달반 유럽여행하려고 휴학하고 알바했었던 톨ㅎ)
사실 올해 벌써 해외여행 4번갔고 담주에도 갈 예정이라(알바로 돈 짜냈어)
너무 여행만 다니나..? 싶기도한데... 그치만 가도가도 또 가고싶은게 여행이잖아..?
직장다니면 장기여행은 못갈테니 유럽을 한번 더 가는것도 좋을 것 같고..
엄마랑 단둘이 제주도 여행도 가보고싶고..
토리들이라면 어떻게 보낼것같아..?
내 상황을 조금 적자면
지금은 평일저녁에 과외조금 하고있고 주말알바 3시간정도 하고있어!
그 외에는 다 남는시간..! 돈은 없지만 시간은 엄청많아ㅋㅋㅋㅋㅋㅋ
부모님한테 돈받아다 펑펑 쓰고다닐 형편은 안되고
뭘 하든 일단 돈이 드니까 평일오전알바랑 과외를 추가할까싶어
그리고 직장이 해외라 야무지게 지내다 가고싶은 마음이 더 큰 것같아
취준토리들 취뽀되면 하고싶은거! 직딩토리들이 추천하고 싶은거! 많이많이 써줬음 좋겠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