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에 대병근무하는 신규간호사 인데 태움은 별로 없는데. 일적으로는 많이 혼나는 편이야ㅜㅠㅠ
1년이라도 채우려고 했지만 요새 너무 힘이 들어 애초에 대학병원 간호사를 하면 안되는 사람이라는 생각까지 들어ㅜㅠㅠ
원래는 보건교사가 하고 싶었지만 공부할 돈이 필요해서 임상에 뛰어들었는데 현실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것 같아
또 요새 보니까 아마 내후년 까지 보건교사 많이 뽑을 것 같아서... 1년이라도 채우기에는.. 너무시간이..ㅜㅜㅠ
그래서 그러는데 대병 그만두고 좀 작은병원, 요양병원 같은 곳으로 가서 돈 벌면서 공부하는 건 어떨까??
현역보다 나이도 많은 상태여서 대병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것같은데ㅜㅜㅠ 사람 앞길은 모르는 거라 또 고민이 된다ㅜㅠ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지 현명한 간호사 선배님들ㅜㅠㅠ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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