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여/25/중경외시/비상경/봉사,대외,교내활동 있음/제2외국어가능/코딱지만한 회사에서 인턴경험 있는
한 마디로 여태까지 너 뭐하고 살았니 ^^? 싶은 무스펙 인간이야...
진짜 쓰면서도 한심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취업을 준비하다가
한국에서 비벼보고 싶다는 생각에 취소를 하고 이것저것 찾다가
일본계 대기업 한국법인(종합상사/무역계열) 계약직 공고를 보고 이력서를 넣었어
근데...이게...파견계약직이더라구
업무내용은 무역관련 사무 업무(전표처리, 번역, 문서관리 어쩌구저쩌구)라는데 파견이라는 게 눈에 보이니까
잡무...겠네? 싶어지는거야
내년에 최저 올라서 페이 좋고/일본계 특성상 보건휴가있음 등등의 장점이 있어서
토익, 컴활 따고 무역일하면서 무역관련 자격증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면접 준비 중이긴 한데...
파견계약직이라고 검색하니까 다들 말리고 학을 떼는 것 같아서...
외국계는 괜찮다는 말도 많지만.. 일본계는 외국계랑 또 다르쟈나 ^^...?
그래서 고민 끝에 토리들의 집단지성을 빌려보려 해ㅠㅠㅠㅠㅠㅠ
계약직은 그렇게나 증맬루 별로인 걸까..?
취성패하고 빡세게 공부해서 공채에만 몰두해보는 게 맞는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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