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톨들아!
주변에는 딱히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여기다가 글 쓰게 되었어.
작년에 여유자금 있을 때 들어둔 예금 300짜리가 곧 만기되거든
그리고 마통으로 약 -400정도가 있는 상황이야. (이율은 3%초반 대)
마통은 최근에 크게 돈 나갈 일이 있어서 잠깐 끌어쓴거랑
휴대폰 할부 대신 마통을 끌어 쓴거라 당장 갚아야할 건 아니고, 이자도 월 만원정도라 부담스러운 금액은 아니야.
그래서 든 고민은 300짜리를 바로 마통을 갚아버리고 돈을 다시 모을지,
아니면 이 돈을 재투자해서 총알로 갖고있을지 고민이야.
재투자는 200은 예금에 넣고, 100은 소소하게 하고있는 주식 장 상황봐서 추가매입하려고 하고 있어.
주식투자는 동전주로 도박은 안 하고
안전한 기업들 위주로 투자해서 예금이율만 넘기면 만족하는 타입이라 원금 손실부담은 크지 않은 편이야.
내년에는 이사 예정이 있어서 마통을 갚아버리는게 나을지
아니면 품고있다가 나중에 상환해버리는게 나을지 고민이 된다.
톨들이라면 어떻게 하는게 나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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