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해지네......
사실 연봉이랑 워라밸 둘 다 잡는 전문직 제외하고는 중소~중견급에서 둘 다 잡긴 힘들다고 생각하거든.
실제로 나는 이직하면서 둘 중에 하나는 포기하기도 했고.....
그래서 토리들은 어떤지 궁금한데 가능하다면 나이나 연차(경력) 같은 정보도 함께 알려줄 수 있을까?
나는 30대 초반이고 경력 6년차 대리인데
아직까진 나는 연봉파야.....
주니어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은 배울 때라고 생각해서 그냥 야근 좀 있더라도 많이 배울 수 있는 회사를 선호하는 편이고,
연봉 많이 주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연봉 많이 주는 곳을 선호하는 편....
근데 막상 이번에 이직하면서 정말 장단점이 극명한 두 회사 중에 고르게 돼 버리니까 고민이긴 해 ㅠㅠ
연봉은 높지만 그만큼 야근도 있고 빡센 곳
연봉은 직전 회사랑 같은데 업무 강도 낮은 곳 (다만 연봉 상승률도 낮음)
토리들은 어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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