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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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ㄹㄹㅇ
  • tory_1 2019.08.19 22:53
    미쳤다 좋은맘으로 기증한건데 ㄷㄷ
  • tory_2 2019.08.19 23:00
    아니 성형할때 죽은사람거를 쓴다고....???? 도대체 어디에 무엇을ㅇ위해..??
  • tory_3 2019.08.19 23: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5 04:26:08)
  • tory_4 2019.08.19 23: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6 01:50:19)
  • tory_5 2019.08.19 23:48

    마자.. 난 이거일줄 알고 들어왔는데 더 충격받았다

    아들 시체를 옆에 태우고 아버님이 직접 운전하셨을때... 

    내가 죽어서 좋은 일을 하자고 내 주변사람들에게 나를 두번 죽이는거잖아

    이거 고쳐야해 정말

  • tory_6 2019.08.19 23:50
    안그래도 이거 큰 결심해준 기증자에 대한 예의 아니라고 말 많더라. 우리 부모님도 그런 얘기 보고 기증자 신청 하려다가 마셨음. 행여 기워진 자기 몸 자식들에게 보여질까 싫어하시더라고.
  • tory_9 2019.08.20 00:21

    맞아 이거 진짜 충격이었어... ㅠㅠ 

  • tory_10 2019.08.20 02:16
    세상에.. 이건 진짜 말도 안 되는 처우다. 기증 독려는 그렇게 열심히 하면서 정작 하고 가신 분들은 이렇게 대우를 하다니.
  • tory_18 2019.08.20 17:28

    맞아 그래서 잘 알아보구 해야됑...
    나는 할아버지 할머니 두 분 다 천주교셔서 가톨릭병원에 시신 기증을 원하셔서 했는데,

    장례식장에 와서 되게 엄숙한 분위기로 고마움과 존경심을 담은 그런 자세로 내내 운구해주시고

    응급차에 옮긴 후에 고개숙여서 인사해주고 가시는 길 잘 모셔간다 얘기해주고 그래서 되게 고마웠어.

    그리고 나중에 가톨릭 용인 성지에 화장해서 납골당같은 곳에 모신 다음에 연락줘서 뵈러 가면 돼.

  • tory_25 2019.08.31 22:30
    사설 응급차 잘 모르는톨들이 이렇게 말하는거같은데..
    사설 응급차는 업체에서 운영하는 운영 기사가 당연히 붙고 그사람이 환자 이송카에 태우는것부터 이동하는것까지 다 직접 함(안하면 허가도 안날거임... 원래 아픈사람 옮기는 용도인데 당연하지않냐;)
    장기기증 진행할 병원쯤 되면 최소 종합병원~대학병원 급일텐데 이쯤 되는 병원이면 에지간하면 장례식장 당연히 운영하고
    장례식장 운영하는 병원이면 당연히 자기 장례식장 이용하게 만듬
    이동하면 병원측도 불편하고 이송 어렵고 금전적 이득(장례식장이 병원에서 제일 돈잘범;)도 없고
    굳이 다른 장례식장에 가라고 할 이유가 없음
    그 기사 난 케이스는 해당 병원 장례식장이 맘에 안들었거나 자리가 없는 경우였을텐데
    맘에 안들어서 장례식장 옮기겠다고 결정했으면 이송은 당연히 결정한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고;
    자리가 없는 경우엔 해당 병원에서 사용하는 구급차를 빌릴수는 있겠으나 이도 위급한 환자 있으면 당연히 사용이 어려움
    +시신은 당연한 얘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손상이 았기때문에... 가능하면 빠른 이송이 필요하고 이때문에 병원측에서 재촉했을 가능성은 있음
    그 인터뷰땜에 장기기증 저세상 간거 생각하면 참 할말 많은데... 깔거면 알고 해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 tory_7 2019.08.20 00:11
    헉 나도 기증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음 싹가신다; 죽은 자에 대한 예의가 1도없어..
  • tory_8 2019.08.20 00:17
    대우 무슨 일이야....이렇게 해서 무슨 기증을 받겠다고
  • tory_11 2019.08.20 02:23
    기증생각했었는데 기증 안할래
  • tory_12 2019.08.20 03:48
    세상에... 윗댓너무끔찍하다
  • tory_13 2019.08.20 03:58
    진짜 산사람들이 제일 무서워... 가족분들 상처 심하시겠다...
  • tory_14 2019.08.20 08:16

    성형외과에서 무슨 수술을하길래 와 무섭당 

  • tory_15 2019.08.20 11:34

    우리아빠 시신기증했는데 (동의받을때도 싸움) 나중에 동의철회하려고...

    시신기증했어도 유가족이 반대하면 강제집행은 안된다고하더라. 

  • tory_16 2019.08.20 13:39

    코수술에 간혹 쓴다던 기증 늑연골 같은 게 저런 식으로 가져온 거구나.. ㄷㄷ

  • tory_17 2019.08.20 16:39

    얼마전 해외기사에 시신 기증자들 몸으로 장난친거 있었어 사람 머리를 다른 몸에 붙여놓고 뭐 그런...

  • tory_19 2019.08.21 17:21
    약간 딴소리긴 한데 (불편하면 지울게, 미안!) 난 오스트리아 사는 톨인데 여기랑 한국이랑 너무 다르다. 여긴 사망시 장기기증을 거부한다고 생전에 등록해놓지 않는 한 모든 시민들이 장기기증 동의더라구. 유명한 F1 선수가 사고난 후에 금방 피부이식받고 회복하고 그래서 혹시 유명인이라 혜택받은건가 하고 찾아봤는데, 보통 3개월 대기 안에 맞는 장기를 구하는게 평균적... 대단하더라ㅠㅠ

    되게 신기했어. 사람들도 크게 거부감 없고, 내 장기로 몇명을 살릴 수 있는거니 굳이 반대할 필요 없는 듯?하는 분위기라서. 그만큼 장기이식 절차도 잘 제도화돼서 망자나 유족한테 저런 가슴 아픈ㅠㅠ 경험 안 해도 되는것 같아.

    한국은 유교영향이 있어서 몸은 부모님이 주신거고 상하게 하면 불효다? 하는 거부감도 크겠지만, 그런걸 떠나 저런 절차라니ㄷㄷㄷ 불법 브로커들이 내 몸으로 이득 챙기고, 떠나면서 가족들 마음에 대못 박는 걸 누가 하고싶겠어... 저런거 잘 관리된다면 홍보를 더 하던가 해야지 불안해서 누가 기증하겠어.
  • tory_20 2019.08.21 21:38

    헛 진짜 이거 좋은 제도다. 장기기증한 사람에게 충분한 예를 갖추고 유가족에게도 좀 혜택이 가고 하면 이건 너무 좋은거같아..

  • tory_21 2019.08.22 09:22
    우리나라는 가끔 보면 이런저런 제도들은 충분히 많고 좋은데. 그걸 관리를 못해서 이렇게 일이 터지는거 같아..
  • tory_22 2019.08.22 23:59
    맞아 오년전인가 읽었던 외국서적에서도 그러더라. 보통 사람들은 장기기증 특히 시신 기증하면 대체로 환자들에게 쓰인다고 생각하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실습이나 상업적인 제품을 위한 실험 등 기타 잡다한 곳에 많이 쓰이고 피부나 손은 특히 그렇다고.
  • tory_23 2019.08.25 15:43
    나도 무릎인대 파열되서 인대재건술 할때 타가건으로 했는데 내가 수술받은 인대가 아마 저런식으로 들어온거 아닌가 싶어... 근데 진짜 아무리 화장실 갈때랑 나올때 마음 다르다지만 대우가 저런건 정말 너무한거 아니니.....
  • tory_24 2019.08.25 15: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01 04:06:44)
  • tory_26 2019.10.05 17: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1: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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