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0.02.26 19:15

    ㅠ울 고모도 낫질하다가 손가락 절단됐는데 거기다가 된장바르고 병원가셧다는데ㅠㅠㅠ도대체 된장이 뭐라구ㅠㅠㅠ 현실공포야ㅠㅠ

  • tory_2 2020.02.26 19:50
    헉 이미 얼얼해서 꼬매는것 따위는 아픈 축에도 아니었나부다ㅜㅜ고생 많았어 토리ㅜㅜ
  • tory_3 2020.02.26 19:52
    옛날 민간요법인데 그게 참... 잘못된 처치법인데 연로하신 분들 중에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지..
    머리가 안 아팠던 건 너무 놀라면 그럴 수 있어. 아드레날린같은 게 순간적으로 많이 분비되면 고통을 못 느끼니까.
  • tory_4 2020.02.26 20:03
    토리... 아픈 이야기인데 오늘 이 글 보고 제일 많이 웃었어..... 토리 고생 많았다....
  • tory_5 2020.02.26 20:10
    두피가 통각이 둔한가... 나도 넘어져서 머리 찢어진 적 있는데 통증이 별로 없었어; 의료용 스테이플러(?)로 여덟 번인가 찝었는데ㅋㅋㅋ 머리 찢어지면 피 진짜 많이 나더라 우리 이제 다치지 말자ㅠㅠ
  • tory_6 2020.02.26 20:28
    할머니 엄청나게 놀라시고 급하셨나보다 ㅠㅠ
    시골 장독 된장도 아니고 해찬들 된장이라는 부분에서 살짝 웃음이
    근데 조금만 비꼈다면 큰일났을거란 말에 소름이
    진짜 다행이다
  • tory_7 2020.02.26 22:40
    난 어릴때 벌에 쏘였다고 했더니 할머니가 된장발라준 적은 있어
  • tory_8 2020.02.27 00:32
    나도 머리에 뭐 부딪혀서 피났는데 외할머니가 된장발라주샸어ㅜ
  • tory_9 2020.02.27 00: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01 04:53:48)
  • tory_10 2020.02.27 01:00
    아이고 남동생 이녀석아ㅠㅠㅠㅠㅠㅠ
  • tory_11 2020.02.27 01: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13 16:20:48)
  • tory_12 2020.02.27 01:41
    ㅠㅜ으악ㅠㅠ그래도 다행이야
  • tory_13 2020.02.27 12:29

    나도 우리집이 낭비하는거 되게 싫어하는집이라 몰래 크레용 가위로 자르면서 놀다가 내손가락 끝쪽 반마디정도를 가위로 잘라버린거야(뼈가있어서 다잘리진않고..) 근데 그와중에 아픈게 아니라 헐 아빠한테 들키면 죽었다하고 몰래 휴지로 감으려 일어났는데 바닥에 피가 뚝뚝 흘려서 들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아빠가 왜 피나?????하고 왔는데 그때까지도 아픈줄 모르곸ㅋㅋㅋ난 죽었다 생각했엌ㅋㅋㅋㅋㅋㅋ

  • tory_14 2020.02.27 13:47
    나도 엄마가 머리에 바른적 있음 네살때
  • tory_15 2020.02.27 14:45
    진짜 큰일날뻔했네! 나도 머리 찢어져서 8바늘 꼬맸는데 마취도 안하고 꼬맸는데 안아프더라
  • tory_16 2020.02.27 17:44

    와 진심 큰일날뻔했네 ㅠㅜㅠㅜ 너무너무 다행이다 ㅠㅜㅠㅜ 디게 살벌하고 무서운 얘긴데 쓴토리가 귀여워서 덜 살벌해짐

  • tory_17 2020.02.27 19: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25 17:47:15)
  • tory_18 2020.02.27 21:52
    으아악ㅠㅠ 별일 없어서 다행이야ㅠ
    https://img.dmitory.com/img/202002/7d1/k0l/7d1k0l5OjmMOuUMCIMsEkw.jpg
  • tory_19 2020.02.28 09:17

    휴 다 나아서 다행이야... 할머니는 모르셔서 그렇다쳐도 동생은... 너톨한테 진짜 잘해야겠다

  • tory_20 2020.02.28 13:06
    난 초등학교 1학년때 학교옆 문구점에서 외벽 벽돌공사하다 떨어뜨린 벽돌에 머리 깨져서 학교쌤 차로 병원에 실려간적있는데 1센치만 더 옆이었음 죽었다고..ㅎ 근데 그거보다도 더 지금까지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건 날 태운 차 주인인 쌤이 카시트 걱정하던거...ㅋㅋㅋ
  • tory_21 2020.02.28 14:28
    나도 떨어져서 머리깨진적있는데
    꼬맬때 아프지도않았어.......ㅋㅋ
  • tory_22 2020.02.28 16:01

    ㅠㅠ고생했어.......ㅠㅠ 

  • tory_23 2020.02.28 18:55
    으...이래서 어른들 뭣모르고하는 민간요법이 위험해 머리가 얼마나 복잡한곳인데 거기 발효음식을 발라....
  • tory_24 2020.02.29 11:40
    된장ㅠㅠㅠㅠㅠㅠ된장 바르는 게 우스갯소리가 아니었다니ㅠㅠㅠ현실공포다ㅠㅠ 토리 건강해서 다행이야
  • tory_25 2020.03.05 09:08

    원래 머리쪽은 통점이 많이 없는 편이래

    지인이 마취제 알러지 있던 사람이었는데 머리 다쳐서 마취제 없이 꿰맸는데 의외로 할만하다고 함.....

  • tory_26 2020.03.05 10:57

    헐 진짜 큰일날뻔했네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된장 바른거땜에 엄청 큰일난거 아니라 다행이다ㅜㅜ 할머니 나름의 긴급처치였는데 나중에 그거땜에 문제생겼으면 얼마나 속상하셨겠어ㅜ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이미 2024년 최고의 공포 🎬 <악마와의 토크쇼> 레트로 핼러윈 시사회 78 2024.04.16 3596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2 2024.04.16 2305
전체 【영화이벤트】 🎬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 프레야의 선물> with 실바니안 프렌즈 무대인사 시사회 17 2024.04.12 5389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4551
공지 꿈글은 오컬트방에서 작성 가능합니다. 2021.02.25 264189
공지 공포방 공지 69 2017.12.18 279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1 실제경험 (크게 무섭지 않음) 슬리퍼 질질 끄는 소리 2 2024.04.16 509
3100 실제경험 대학시절 커뮤에 올라온 이야기 7 2024.04.12 1917
3099 창작 도자기 인형 1 2024.04.11 581
3098 공포괴담 낡은 지갑 9 2024.04.08 3267
3097 공포괴담 2000년 인터넷에 올라왔다 삭제된 1960년대 초에 일어난 이야기 18 2024.04.08 4103
3096 미스테리 조조영화 보러 갔을 때 3 2024.04.08 2467
3095 공포괴담 친구가 내 이름을 3천만원에 사겠다는데... 7 2024.04.08 3038
3094 공포괴담 나 초딩때 있었던 일인데... 1 2024.04.08 2152
3093 공포괴담 며칠 전부터 아무도 없는데 방범 알람이 계속 울리는거야 3 2024.04.08 2440
3092 공포괴담 나 진짜 소름 돋는 꿈 꿨어 3 2024.04.08 2148
3091 질문/잡담 돌비 시들무 동꼬 질문!! 2 2024.04.07 650
3090 실제경험 이사 온 지 3달째인데 새벽마다 자꾸 내 방문을열어 5 2024.04.07 936
3089 질문/잡담 공포물 읽을 수 있는 곳 있을까? 37 2024.04.04 1520
3088 실제경험 급 어릴때 본 귀신 생각나서 풀어봄 4 2024.04.04 704
3087 공포자료 우리집에 귀신이있는거같아 7 2024.04.03 1042
3086 실제경험 악몽 꾸고 일어나서 몸이 떨리고 힘들어... 5 2024.03.28 869
3085 질문/잡담 일본관련 사건사고나 괴담 듣기 좋은 채널 있을까? 17 2024.03.21 1601
3084 질문/잡담 (찾아줘)대학 도서관 괴담인 것 같은데 기억나는 톨 있니? 7 2024.03.17 1575
3083 공포자료 국내 스레딕 중에 재밌게 읽었던거 12 2024.03.10 3724
3082 실제경험 장례식장 밥 12 2024.03.09 3367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156
/ 156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