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잘 몰랐던 나를 발견하는 기회인 것 같아 ㅋㅋ
나는 머리만 대면 잘 자는 걸로 집안이나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하고
고속버스에서도 기사님이 종점이라고 깨워주신 적도 몇번 있는 정도라
스스로 잘자는 편이라고 생각했거든
뭐 대중수단 아무데서나 다 잘 자구
학교 카페 같은 데서도 잘 졸아..
단체로 어딜 가도 난장판 속에서 꿀잠잠
그래서 이번에 일본서 첨으로 캡슐호텔을 왔는데
시끄러워서 잠이 잘 안온다 ㅠ
생리통 때문에 몸이 안 좋아서 일찍 와서 누웠는데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 소리
캐리어 열어서 짐 챙기고 짐 떨어뜨리고
부시럭 부시럭
걷는 소리
자크 계속 열고 닫고
뭔가 에어컨 틀어놓은 백색 소음
이런 게 엄청나게.... 시끄러워 ㅠㅠ
독서실처럼 조용한데서 그런 소리가 계속 나서 거슬리는 느낌 ㅋㅋ
난 후기에서 다들 소음 그렇게 거슬리지 않는데서
그럼 난 머리만 대면 또 자겠네 했는데
난 의외로 잠귀가 밝았나봐ㅋㅋㅋㅋ
3일 연박 해놨는데 후회 중 흑흑
귀마개 받으러 간당
혹시 캡슐호텔 후기 검색할 사람 있을까봐
부정적인 후기도 하나 쓰고 갈게ㅋㅋㅋ
내가 묵은 덴 퍼스트캐빈 퍼스트클래스? 이거야
나는 머리만 대면 잘 자는 걸로 집안이나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하고
고속버스에서도 기사님이 종점이라고 깨워주신 적도 몇번 있는 정도라
스스로 잘자는 편이라고 생각했거든
뭐 대중수단 아무데서나 다 잘 자구
학교 카페 같은 데서도 잘 졸아..
단체로 어딜 가도 난장판 속에서 꿀잠잠
그래서 이번에 일본서 첨으로 캡슐호텔을 왔는데
시끄러워서 잠이 잘 안온다 ㅠ
생리통 때문에 몸이 안 좋아서 일찍 와서 누웠는데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 소리
캐리어 열어서 짐 챙기고 짐 떨어뜨리고
부시럭 부시럭
걷는 소리
자크 계속 열고 닫고
뭔가 에어컨 틀어놓은 백색 소음
이런 게 엄청나게.... 시끄러워 ㅠㅠ
독서실처럼 조용한데서 그런 소리가 계속 나서 거슬리는 느낌 ㅋㅋ
난 후기에서 다들 소음 그렇게 거슬리지 않는데서
그럼 난 머리만 대면 또 자겠네 했는데
난 의외로 잠귀가 밝았나봐ㅋㅋㅋㅋ
3일 연박 해놨는데 후회 중 흑흑
귀마개 받으러 간당
혹시 캡슐호텔 후기 검색할 사람 있을까봐
부정적인 후기도 하나 쓰고 갈게ㅋㅋㅋ
내가 묵은 덴 퍼스트캐빈 퍼스트클래스? 이거야
생리일때 여행하면 힘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