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들 안녕
요즘 유학을 고민 중인데
코로나가 끝나야 겠지만 ㅋ ...
예술쪽으로 유학을 생각중이야!
굳이 예술이 아니더라도 서양으로 유학 간다면 뉴욕과 런던이 가장 대표적이잖아?
근데 대표적이 도시긴 한데 은근 알아보면 완전 딴판인데 ㅋㅋ 그래서 어딜 선택할지 더 고민이야!!
예술쪽으로는 뉴욕에 파스슨나 FIT라는 예술학교가 있고
런던에는 세인트마틴이 있고
치안에는 뉴욕에서 위험한 동네가 은근 있더라고? 총기소지 합법인 나라니까 좀 무셔워...사실
런던은 그렇지 않으니까 안전할거 같은데 요전에 유투브보니까 영군인들이 말하는 런던 치안도 어마무시하더라고;;
인종차별은 뭐 둘 다 익히 들어서 알고 있어... 뉴욕이 덜 할려나??
이렇게 놓고 따지면 거기서 거기인가 싶기도하고 ㅋㅋ?
그래서 감이 잘 안잡힌다
일단 학교나 합격하고 결정해^^라고 나 자신한테 말해주고 싶지만
런던하고 뉴욕!! 이 도시들이 궁금해!!
어떤 차이점이 있니?? 그리고 어디가 더 살기 좋은 거 같아?
구 런던 톨인데 런던도 우범지역 있어 ㅋㅋㅋ 톨이 학교 나와서 어떤 진로를 계획하는지에 따라 학교 선택이 달라지지 않을까? 베이스를 어디에 두고 싶냐에 따라도 달라질거 같고... 워낙 캐릭터가 다른 도시니까~ 뭐 학비나 생활비등을 고려해봐도 좋을거 같고.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단순 어느 지역으로 갈까가 먼저가 아니라 학교 특성 알아보고 비교해서 결정하면 될듯? 뉴욕은 여행으로만 가봤고 런던은 살아봤는데 난 살아본 런던이 더 좋긴 했어~ 다른 유럽국가로도 쉽게 왔다갔다 할 수 있고! 코로나라는 복병이 있긴 하지만... (톨이 카테 바꿔야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