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랑스 https://www.dmitory.com/photo/132255268
2. 영국 https://www.dmitory.com/photo/132733789
3. 동유럽 https://www.dmitory.com/photo/133361809
자고 읽어나니까 스위스 도착!
윈도우 배경화면 같은 풍경이 계속 이어져서 신기했음
아 야간열차는 경험 삼아 한번만 타보는걸로...
인터라켄 서역
인터라켄에선 거의 하루종일 패러글라이딩 볼 수 있음 안탄거 후회 중ㅜㅠ
멀리 보이는 만년설
회에마테 공원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벤치에 한시간 앉아있었는데 그냥 힐링 돼
기차타고 루체른 가는 길
창 밖에 눈을 못떼고 감상ㅋㅋㅋㅋㅋ
루체른에는 엄청 큰 호수가 있던 걸로 기억함
근데 스위스는 다 이런 느낌이라... 큰 호수랑 높은 산들
스위스하면 비싼 물가지 이렇게 20.3프랑 나옴 대략 26000원ㅎ
카펠교. 여기 앞에 스타벅스도 있어
페리타고 Weggis까지 갔다가 돌아옴
다시 인터라켄으로 돌아가는 중에 찍은건데 뭔가 몽환적이라 좋아하는 사진
다음날은 취리히
그로스뮌슈터 대성당 올라가서 찍은 취리히 호수
서울도 산 많다고 느꼈는데 여긴 그냥 산 같음
아마도 라클레트
이것도 이렇게 총 47.4프랑(약 6만6천원) 맛은 있는데 개비쌈ㅋㅋㅋㅋㅋ
지나가다가 뭐 촬영하는 걸 봤는데 뭐였을까
난 배우를 못봤지만 친구말로는 엄청 예뻤다고...
대왕 토블론 4.5kg 119프랑 = 15만 2천원
인터라켄에 파는 목각인형들인데 너무 귀여움
기념품으로 좋아보여서 큰 걸로 하나 사왔는데
작은걸로 여러개가 더 예쁜 거 같아 물론 비쌈...
기차 안이라서 흔들렸지만 ㄹㅇ 소
융프라우 무슨 열차로 갈아타면서 기다리는 역 점점 쌀쌀해짐
올라가는 중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음 선글라스는 필수야 햇빛이 바로 쏘거든
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숨 쉬기도 힘듦
그리고 렌즈에 뭐 묻은 건 아주 나중에 알았지 뭐야...
안에도 잘 꾸며져 있음 근데 추워서 옷도 단단히 입고 가야해
아이스 에이지!
포토스팟 줄이 엄청 길었음 사진 찍어야 할 것 같아서 줄 섰는데
키 작은 사람은 저 국기 제대로 못들어ㅜㅠㅠ 발 뒤꿈치 들고 찍어야 해ㅠㅠ
산악기차 티켓 사면 쿠폰 주는데 그걸로 신라면 먹을 수 있음
내려올 때 다른 루트로 내려왔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느라 못찍었음ㅠㅜㅜㅜ
이제는 베네치아로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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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갔다오고 나서 엄마한테 추천해준 나라인데 자연이 너무 너무 예뻐 돈만 많았다면 좀 더 제대로 즐겼을 것 같아
그리고 사악한 물가... 체감으로는 영국보다 더 비쌌어 왠지 중동 사람들이 많이 보이던데 그런 이유였나싶어ㅋㅋㅋ
이때쯤 카메라 보호 렌즈를 깨뜨리는 바람에 자꾸 사진에 이상한 얼룩이 보이는데 여행 후반부 되니까 귀찮아서 안봤더니 나중에 가서야 알았어 사진 볼 때마다 거슬린다ㅜ
드디어! 다음은 마지막 여행지인 이탈리아🇮🇹
토리가 올려준 시리즈 사진 너무 좋아서 기다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도 보면서 예전에 유럽갔다 온거 생각 많이 나더라 ㅜㅜㅜ꾸준히 올려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