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바로 뒤에 어제부터 아가고양이가 울고 있어
어제 오후6시 까지는 어미 고양이?가 지켜보는거 봤는데
밤에도 아가가 계속 울기만 하고 아침에도 일어나자 마자 봤는데 여전히 그 자리에서 울고 이제는 지쳤는지
소리가 야옹에서 잉낑잉 이런 소리로 바꼈어ㅠㅠ
그리고 실외기 뒤에서 거의 움직이지도 못하는거 같아
내가 당장 가서 구조해주고 싶지만 어미냥이가 구해줄지도 르고 사실 현실의 벽... 사방 담장이 다 막혔고
높이가 너무 어마어마해.. 어미냥이도 아마 담위로 물고가다가 떨어뜨렸는데 높이가 너무 높아 못 구해주고 있는거같아
작년에도 저기서 새끼 떨어뜨린? 걸로 보이는 어미냥이 있었는데 계속 내려갈까 말까 자세도 취하고 결국엔 반나절만에 새끼 구조한거 봤는데 어제 본 어미냥은 또 임신을 했는지 배도 불러있고 그래서인지 구해주지도 못하고 간거 같은데..
벽이 180센티는 되는거 같아 내가 넘지도 못하겠고 어미가 언제데려갈지 몰라 성급히 손도 못대겠고 근데 오늘 더울텐데 탈진할 아기냥도 걱정되고...
어떻게 해야되니ㅠㅠ 아가냥이 불쌍해 미치겠어
https://img.dmitory.com/img/201907/EcO/gz2/EcOgz2ucbmGmYWecSEIE0.png
어제 오후6시 까지는 어미 고양이?가 지켜보는거 봤는데
밤에도 아가가 계속 울기만 하고 아침에도 일어나자 마자 봤는데 여전히 그 자리에서 울고 이제는 지쳤는지
소리가 야옹에서 잉낑잉 이런 소리로 바꼈어ㅠㅠ
그리고 실외기 뒤에서 거의 움직이지도 못하는거 같아
내가 당장 가서 구조해주고 싶지만 어미냥이가 구해줄지도 르고 사실 현실의 벽... 사방 담장이 다 막혔고
높이가 너무 어마어마해.. 어미냥이도 아마 담위로 물고가다가 떨어뜨렸는데 높이가 너무 높아 못 구해주고 있는거같아
작년에도 저기서 새끼 떨어뜨린? 걸로 보이는 어미냥이 있었는데 계속 내려갈까 말까 자세도 취하고 결국엔 반나절만에 새끼 구조한거 봤는데 어제 본 어미냥은 또 임신을 했는지 배도 불러있고 그래서인지 구해주지도 못하고 간거 같은데..
벽이 180센티는 되는거 같아 내가 넘지도 못하겠고 어미가 언제데려갈지 몰라 성급히 손도 못대겠고 근데 오늘 더울텐데 탈진할 아기냥도 걱정되고...
어떻게 해야되니ㅠㅠ 아가냥이 불쌍해 미치겠어
https://img.dmitory.com/img/201907/EcO/gz2/EcOgz2ucbmGmYWecSEIE0.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