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냥이는 수컷이고 이제 1년 좀 지났어 ㅜㅠ
너무너무 예뻐서 진짜 새끼때는 같이 침대에서도 자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진짜 침대위에 쉬야하고 ㅜㅠ 그렇다
(이불을 몇번이나 세탁했는지 모르겟다 ㅜㅠ)
고양이는 혼내도 소용없고
한번 쉬야한데는 계속 쉬야한다는데 ㅜㅠㅠㅠ
미쳐버리겠어
이제 진짜 여기저기 싸놔 ㅜㅠ
한번은 이쪽방 한번은 다른방 바닥....
뭔가 욕구불만인걸까?
중성화 시키기전이라 그렇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혹시 다른 이유가 있을까 싶어서
냥이 키우는 다른 집사토리들은 어케 해결했는지 묻고시퍼 ㅠㅠㅠ
일단 중성화를 먼저 시켜보긴하려규 ㅜㅠㅠㅠㅜ
+ 아 혹시 그리고 강아지들처럼 쉬야 모래통에다 하면 칭찬 발광해주고 간식주고 그러면 교정이 되긴 하니...?
진짜 너무 힘들다 배변문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