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얘네 좋은사료에 캔, 파우치랑 간식, 영양제까지 사들고 매일매일 꾸준히 몇달간 주는데 한달전부터 사람음식을 얘네한테 주는 할머니가 나타났어. 내가 글도 쓰고 말도 해봤는데 ㄱㅊ다면서 걍 주더라고 오늘도 줬어 내가 있는데 ㅋㅋㅋㅋㅋ
근데 얘네가 또 그걸 잘먹어..그래도 먹으면 안되니까 그사람 가자마자 애들이 먹고있는거 다 치웠어. 이번이 세번째야. 근데 오늘은 평소랑 다르게 몇분 뒤 그 사람이 다시 오더라고
그러고 자기가 얘네랑 있었던 일을 얘기하는데 들어보면 완전 애교많은거야 ㅋㅋ나한테는 울음소리 한번을 안들려주더니 그분한테는 애옹애옹 잘도 말하고 눈키스도 해줬다더라고 ㅋㅋㅋㅋ내가 이번에 얘네한테 딱 3주만에 50만원이 깨졌거든? 이번에 겨울대비하느라 좀 많이들긴 했는데 평소에는 30 40정도 든단말임 한달에
그런데도 걔네는 나보다 맛있는걸 주는 그사람을 더 좋아하고 오히려 맛나게 먹고있던 걸 빼앗아서 버리는 나를 싫어해. 싫어한다기보다는 그사람보다 덜 좋아해. 길냥이한테 이런거 바라면 안되는거 아는데 몇달 간 해왔던 걸 생각하면 너무너무 섭섭하고 서운하고 그렇다. 어디다 말 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끄적여봐..
근데 얘네가 또 그걸 잘먹어..그래도 먹으면 안되니까 그사람 가자마자 애들이 먹고있는거 다 치웠어. 이번이 세번째야. 근데 오늘은 평소랑 다르게 몇분 뒤 그 사람이 다시 오더라고
그러고 자기가 얘네랑 있었던 일을 얘기하는데 들어보면 완전 애교많은거야 ㅋㅋ나한테는 울음소리 한번을 안들려주더니 그분한테는 애옹애옹 잘도 말하고 눈키스도 해줬다더라고 ㅋㅋㅋㅋ내가 이번에 얘네한테 딱 3주만에 50만원이 깨졌거든? 이번에 겨울대비하느라 좀 많이들긴 했는데 평소에는 30 40정도 든단말임 한달에
그런데도 걔네는 나보다 맛있는걸 주는 그사람을 더 좋아하고 오히려 맛나게 먹고있던 걸 빼앗아서 버리는 나를 싫어해. 싫어한다기보다는 그사람보다 덜 좋아해. 길냥이한테 이런거 바라면 안되는거 아는데 몇달 간 해왔던 걸 생각하면 너무너무 섭섭하고 서운하고 그렇다. 어디다 말 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끄적여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