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 3살쯤 된 남아고, 첫 발정 오기 전에 수술했어.
근데 얼마전에 새로 둘째 여아 냥이를 들였거든. 걔는 건강문제로 첫 발정기 지나고 중성화 했어.
근데 그때문인지, 첫째가 약간 발정기를 겪는거같아..
물론 둘이 뭘 한적은 없는데..! 뒷목을 자꾸 물더라고. 항상은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번씩.
원래도 궁팡에 좀 집착하긴 했는데.....
그리고 이번에 날 따뜻해지면서 집앞에 길냥이들이 발정기때문에 많이 울거든.
그 소리 듣고 첫째가 막 발정기 울음 알지 우오옹!! 이런거
막 이렇게 울더라고 ㅜㅜㅜㅜ
중성화가 덜 된건 아니겠지? 없던게 다시 생긴건 아닐거아니야?
그럼 뭘까 ㅜㅜ 내가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
비슷한 경우가 있다면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