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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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21 23:48
    스탠은 코팅팬이랑 전혀 성질이 달라...자주 바꾸는거도 아님 난 20년전에 부모님이 사신거 독립하면서 들고나와서 쓰는 중... 적응되면 이게 젤 편한데(예열은 그냥 습관처럼 하고 설거지 박박 닦아도 되어서 편해)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고들 하더라...
  • tory_2 2019.08.22 00:01
    불조절 자신있음 써도 됨. 들러붙는거 짜증나면 그냥 코팅팬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아.
  • W 2019.08.22 00:06
    1톨 2톨 고마워♡ 포기하는 쪽으로 기운다ㅎㅎ
  • tory_4 2019.08.22 00:19
    난 한번 써보는거 추천해! 요리 시작할때 (재료 손질전에) 후라이팬 예열부터 시작하면 그렇게 번거롭지도 않고 음식이 확실히 맛있거든!!!! 혹시나 눌러붙더라도 수세미로 박박 긁으면 되니까 설거지도 코팅팬보다 맘편한거같아
  • tory_5 2019.08.22 00:30
    한개 사고 코팅팬도 사서 스텐팬은 여유잇을때나 코팅팬없을때 비상시의 요리용으로 두는거추천ㅋㅋㅋ 스텐은 한번사면계속쓰니깐!
  • tory_6 2019.08.22 00:33
    설거지 속시원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아 !!ㅋㅋㅋ간단하게 쓸 코팅팬 작은거 하나랑 스텐팬 적당한걸루 쓰는중. 스텐팬으로 한게 더 맛있는 느낌???이 있어
  • W 2019.08.22 00:35
    4톨 5톨도 고마웡♡ 이렇게 고민은 깊어가고....
  • tory_7 2019.08.22 00:40
    난 프로살림꾼^^+ 요리와 그 후 설거지 등에 들이는 시간이 아깝지 않음 + 팬에 들러붙는거 별로 신경쓰지 않음 = 스텐팬 ok

    빨리 먹고 빨리 깨끗하게 치우자= 막써도 되는 프라이팬

    이상 스텐팬 써보고 아 스텐으로된건 안사야겠다 결심하게 된 토리가....
  • tory_4 2019.08.22 01:07
    근데 나도 생각해보니 그냥 계란후라이, 냉동만두 굽기 이런거는 코팅팬쓰고 야채 굽기 고기 굽기 파스타 등등 요리할때 스텐팬 써 ㅋㅋㅋ 찐토리의 조리 성향에 맞게 구매하면 될거같다
  • tory_8 2019.08.22 01:21
    잘쓰는 사람은 잘 쓰던데 난... 두부부치면 두부 반 뜯겨 사라지고 계란후라이 부치면 계란 반 뜯겨 사라지고 결국 처박아두고 코팅팬 쓰고있어 ㅠㅠ 스탠냄비 스탠웍 다 잘쓰구 있는데 스탠팬 정복 실패함 팬이 끝판왕인가봄 ㅠㅜ
  • tory_10 2019.08.22 06:25
    ㅋㅋㅋㅋㅋㅋㅋ나도 계란 반 뜯기는 거 몇 번 하고 포기함ㅋㅋ 난 포기가 빨라서...
    맘같아선 길들여보고는 싶지만 포기쟁이임ㅜㅜ
  • tory_12 2019.08.22 07:07
    @10 스테인리스는 길들인다는 개념이 없어. 쓸때마다 예열을 잘 해주어야 함. 그리고 팬으로 하는 요리가 수분 적어서 들러붙으니까 팬 쓰기가 웍이나 냄비보단 어려워보이는거. 난 코팅 벗겨지는거+코팅팬 관리 어려운거 때문에 매일 계란이 뜯겨도 울면서 스텐 써ㅠ 계란(특히 흰자)이랑 두부가 끝판왕이라는데 그중 최고는 계란... 물방울 또르르 구르고 기름 거미줄처럼 펴져도 왜 붙죠...

    몸 건강과 위생이 정말 중요하다 → 스텐팬
    정신건강과 시간이 중요하다 → 코팅팬
  • tory_5 2019.08.22 20:37
    @12 불 안키고 기름넣어서두르고 계란넣고 약불켜서 익히면 안붙어.
    스텐팬 무예열요리 유튜브치면 계란후라이하는거나오는데 적어도 프라이만큼은 안붙게할수있을거임
  • tory_9 2019.08.22 04:24

    나도 넘 스트레스 받아서 이제 안 써. 차라리 무쇠팬이 훨 나아.

  • tory_11 2019.08.22 07:02
    그냥 센불에서 1분 예열하고 기름만 살짝 두르면 안눌러붙는데, 하나도 안번거로워. 들러붙는다는건 사용방법을 모르는거같아
  • W 2019.08.22 09:01
    6톨부터 12톨까지 모두 모두 고마워 이런 친절한 톨들 같으니♡ 12톨의 댓을 보고 깨달았어 나톨은 세상 게으르다는 것을..ㅎㅎ
  • tory_13 2019.08.22 09:18

    스텐팬 예열만 잘 하면 괜찮은데 안 써봤으면 한번 써보길 바라ㅎㅎ  

    ((내 기준)) 같은 재료로 요리해도 스텐팬으로 한 게 코팅팬보다 훨씬 맛있게 느껴지거든

    그리고 계란 후라이 스텐팬으로 도전하는 맛이 있어ㅋㅋ 나는 처음에 몇번 실패했다가 이젠 화보에 나오는 법한 예쁜 써니 사이드업 계란 후라이 잘 만들어 먹음 

  • tory_14 2019.08.22 09: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27 11:54:44)
  • tory_22 2019.08.23 23:19
    나도 냄비를 팬 대신써 볶음도 하고 파스타도 하고 호떡도 굽고 그래ㅋㅋ
    근데 만두굽고 계란말이 하고 그런건 그냥 코팅팬씀....
  • tory_15 2019.08.22 09:55
    다 써봤는데 난 무쇠로 정착했고 ㅋㅋㅋㅋㅋㅋ 후다닥 할 때 쓸 코팅팬은 하나 둬야 편하더라 ㅋㅋㅋ
  • tory_16 2019.08.22 14:43

    난 코팅+무쇠 쓰다가 스텐도 샀어.

    쓰는 거 그렇게 안 어려워.

    근데 빨리 조리해야 할 건 코팅 쓰지.

    스텐은 예열을 신경써야 하고 시간이 걸리니까.

    코팅이랑 같이 쓸 거고 요리 좋아하면 하나 있음 괜찮아.

    눌도록 구워서 그거 싹싹 긁어서 끓이는 국물 자작한 요리? 하기에 좋다 ㅋ

  • tory_17 2019.08.22 17:05
    나 이번에 아기유아식때문에 스탠팬 써봤는데 아직 계란지단굽기랑 야채 물볶음만 해봤지만 지단굽기 잘 되던데??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았어 예열만 잘 되면! 기름도 훨씬 덜 필요한거같은 느낌. 근데 늘러붙은건 아닌데 약간 누렇게되는건 잘 안없어지긴 하더라ㅜㅜ 빡빡문지르고 베이킹소다, 구연산 해봐도... 아기꺼라 전용세제까지는 아직 안가긴했는데 얼마안썼는데도 누래지니까 쫌 찜찜한점은 있어
  • tory_18 2019.08.22 22:05
    코팅팬 벗겨지는것때문에 스트레스 만땅받다 스텐팬 주문했는데 왜 이제샀나 싶을 정도로 만족했어! 뭐 묻으면 그냥 물에 담가서 빡빡 씻을 수 있어서 엄청 행복햏ㅎㅎ 오늘도 만두 노릇노릇 지져먹었는데 갈색으로 안붙고 깨끗해서 좋았소
    https://m.youtube.com/watch?v=X8Yl7DOg_gA
    스텐팬 재료 준비하는동안 그냥 불만 미리 켜두면 되는거라 미친듯이 번거롭지는 않... 다고 생각해ㅋㅋ 이거 영상도 보고 결정하면 좋을 것 같아서 두고가
  • tory_19 2019.08.23 02:07
    난 달걀 후라이는 도저히 안 되겠어서 그냥 조그만 코팅팬 샀고 고기 구워먹을때 볶음밥 해먹을때 잘 쓴당 박박 문질러 닦을수있어 속이 시원해 ㅋㅋ 흠집난다지만 뭐.... 눌어붙은거 벗기려면 어쩔수없지!! 
  • tory_20 2019.08.23 09:31

    근데 확실히 후라이 하나를 해도 스텐팬에서 하니까 더 맛있긴 했음..ㅋㅋㅋㅋㅋㅋ

    스텐팬에서 하는 요리의 맛을 코팅팬이 따라오지는 못하는데 넘사벽으로 편리한게 코팅팬이지..

  • tory_21 2019.08.23 20: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10 00:10:55)
  • tory_23 2019.08.24 22:39

    후다닥 요리해먹고 성격 급한편이면 코팅팬 쓰는게 편하고, 본격적인 요리욕심있고 언젠가 스텐팬 사려고 생각해두고 있음 스텐팬을 예비로 놔두면 좋아. (메인으로 스텐팬 쓰기엔 처음 적응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적응 잘 못하면 아예 안 써버리는 수가 있어...)  스텐팬이 요리하는데 재료의 풍미를 더 살린다고 하고 코팅팬 코팅 벗겨지는거 생각하면 건강에도 더 좋을 것 같아서 간간히 사용하곤 있었는데, 감자전하면서 차이를 확 느꼈어. 코팅팬은 감자전 가장자리만 바삭해지는데 스텐팬은 감자전 바닥 전체가 가장자리 수준으로 바삭해지면서 속은 촉촉하게 구워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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