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린 발라서 통돼지보쌈하는 레시피 보게되서
해먹고싶어서 재료 사다가
마가린보단 버터가 더 맛있겠지? 싶어 봤더니
이름이 버터린?
조금 이상하다 싶었지만 버터겠지 싶어서
대충 보고 샀더니 마가린이네 마가린......
요리방 찾아보니
국내에서 나오는 버터 제품은 서울우유 빼곤
다 마가린이라는것도 배움.....ㅜㅜ
뭘 샀어도 마가린이었겠어...
뭐 마가린을 샀다 치면 되긴하지만ㅜㅜ
괜히 속은듯한 기분...
암튼 여기가 질문인데
★ 보통 마가린 어떻게 활용해..??
버터 들어가는 요리에 대신 활용해도 되나...?
빵 구워서 발라먹고,
볶음밥같은거 할 때 기름 대신 쓰면 되려나?
베이킹은 못하고ㅜ
꽤 많이 남았는데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
ㅇㅇ톨이 적은대로 그냥 빵 먹을때 발라먹거나 볶음밥할때 약간 고소함을 가미하기위해 써서 빨리 소진하거나 반정도 남으면 그냥 버린다 나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