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불린미역 무조건 다 끓여놓으라해서
소고기 양지는 250g이 다인데,
불린미역만 1200gㅋㄱㅋㅋㄱㅋ(마른미역일때 150g정도)
인터넷에 대강만보고
소고기. 미역 각각 국간장,참기름으로 밑간한뒤
소고기볶고 미역 같이 대충볶다
물 4리터 넣어버리고 끓여버림..☆
그뒤에야 *물조금넣구 푹 끓인다음 물 다넣는거* 알았어..
그래서인지
내 미역국에서 깊은맛이 안난달까???
간이맞는데 싱거운느낌 가벼운느낌?
일단 팔팔끓고 난뒤 약불에 20분끓였어
저기들어간건
마늘한숟갈 국간장하나 멸치액젓하나 소금두스푼
(볶을때 미역국 소고기에도 국간장들어간거 제외)
뭘더넣어야 맛잇을까
.
https://img.dmitory.com/img/202205/wI9/f7u/wI9f7uFjqMqeg2GouUe00.jpg
소고기 양지는 250g이 다인데,
불린미역만 1200gㅋㄱㅋㅋㄱㅋ(마른미역일때 150g정도)
인터넷에 대강만보고
소고기. 미역 각각 국간장,참기름으로 밑간한뒤
소고기볶고 미역 같이 대충볶다
물 4리터 넣어버리고 끓여버림..☆
그뒤에야 *물조금넣구 푹 끓인다음 물 다넣는거* 알았어..
그래서인지
내 미역국에서 깊은맛이 안난달까???
간이맞는데 싱거운느낌 가벼운느낌?
일단 팔팔끓고 난뒤 약불에 20분끓였어
저기들어간건
마늘한숟갈 국간장하나 멸치액젓하나 소금두스푼
(볶을때 미역국 소고기에도 국간장들어간거 제외)
뭘더넣어야 맛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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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dmitory.com/img/202205/wI9/f7u/wI9f7uFjqMqeg2GouUe00.jpg
미역 볶는 게 중요하더라. 달달달 괴롭히듯 오래 볶아야 맛이 우러나오더라고
물을 적게 넣고 끓인다는 것도 맛 우러나오라고 그런거일 듯? 난 오래 볶고 물 한꺼번에 넣고 끓여도 괜찮던데
근데 엄마 생신때 마음 급해서 많이 안 볶고 끓이니까 맛이 훨씬 덜했어. 그래서 내가 한 방법은 물이 쫄아들 때까지 끓였다가 다시 미역을 달달 볶고 끓임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맛이 제대로 우러나옴ㅋㅋㅋㅋㅋ 비록 미역이 많이 너덜거리고 소고기는 조금 더 질겨졌지만 국물맛만은 제대로 나옴...ㅎㅎ
토리한테 이렇게 하라고 할순 없지만 여하튼 오래 볶아야 그 맛이 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