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상하지?
뭔 말인지 이해 안 가는 토리들도 있을 것 같아...
상황은 이래... 매일은 아닌데,
가끔씩 이불 아래가 축축하게 젖어 있어.
거기에 물을 쏟았나하면 그것도 아냐.
아침마다 이불 개고 밤에 다시 펼치기 때문에
바닥에 물이 있을 이유가 전혀 없어.
처음엔 장판이 맞물리는 부분에서 물이 새나 했어
근데 자세히 살피니까 젖는 부분이
장판 한 가운데이자 이불 정중앙이라 물이 들어올 틈이 없더라
자꾸 그 부분만 젖어 있는게 너무 이상해.
토퍼 문제인가하고 천도 다 뜯어봤는데 아무 이상 없고
어디서 물이 샜다면 흐른 자국이 있어야하잖아?
근데 딱 그 부분만 동그랗게 물이 번져 있어
진짜 바닥에서 장판을 뚫고 물이 샘솟아야만 이해가 가는 상황
대체 뭘까?ㅜㅜㅜㅜㅜ
가끔씩 이러는데 너무 이상하고 이해가 안 돼...
뭔 말인지 이해 안 가는 토리들도 있을 것 같아...
상황은 이래... 매일은 아닌데,
가끔씩 이불 아래가 축축하게 젖어 있어.
거기에 물을 쏟았나하면 그것도 아냐.
아침마다 이불 개고 밤에 다시 펼치기 때문에
바닥에 물이 있을 이유가 전혀 없어.
처음엔 장판이 맞물리는 부분에서 물이 새나 했어
근데 자세히 살피니까 젖는 부분이
장판 한 가운데이자 이불 정중앙이라 물이 들어올 틈이 없더라
자꾸 그 부분만 젖어 있는게 너무 이상해.
토퍼 문제인가하고 천도 다 뜯어봤는데 아무 이상 없고
어디서 물이 샜다면 흐른 자국이 있어야하잖아?
근데 딱 그 부분만 동그랗게 물이 번져 있어
진짜 바닥에서 장판을 뚫고 물이 샘솟아야만 이해가 가는 상황
대체 뭘까?ㅜㅜㅜㅜㅜ
가끔씩 이러는데 너무 이상하고 이해가 안 돼...
혹시 바닥이 많이 차갑니? 나톨 일본있을때 바닥은 차갑고 방안공기는 훈훈할 때(에어컨 난방으로) 온도차이때문에 바닥에 결로맺혀서 그런적은 몇번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