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하~~
지방에서 올라와 여의도 직장에 다니는데 지하철 극혐출퇴근 스트레스 만땅이라 차라리 영끌해서라도 회사 앞 오피스텔을 매매하려고해
(사실 전세살고싶은데 전세가 없네...^^..)
일단 상황은
- 내가 그만두지 않는한 여의도에서 쭉 회사생활
- 난 이제 출퇴근에 지쳤어요..
- 혼자 잘 못일어나고 잠 많아서 지각할까 항상 걱정함
- 서울에서 잘 놀러다니지 않음..집이 좋아..남친/친구 잘 안만나고 주말에 본가 내려감
- 자차 없고 살 계획도 아직 없음
- 10시 이후에 밖에 잘 안나갈 정도로 겁 많음
대출받아서 회사 앞 역세권 20년정도 된 2억 내외(세금,복비 포함) 실10평대 오피스텔 매매하려는데
일단 이거 사서 리모델링 3-500해서 내가 살다가 결혼하면 팔거나 세줄까싶은데 어떤거 같아?
일단 여기 살면 내 삶이 지옥철에서 벗어나긴 할거같아ㅠㅠ
지방에서 올라와 여의도 직장에 다니는데 지하철 극혐출퇴근 스트레스 만땅이라 차라리 영끌해서라도 회사 앞 오피스텔을 매매하려고해
(사실 전세살고싶은데 전세가 없네...^^..)
일단 상황은
- 내가 그만두지 않는한 여의도에서 쭉 회사생활
- 난 이제 출퇴근에 지쳤어요..
- 혼자 잘 못일어나고 잠 많아서 지각할까 항상 걱정함
- 서울에서 잘 놀러다니지 않음..집이 좋아..남친/친구 잘 안만나고 주말에 본가 내려감
- 자차 없고 살 계획도 아직 없음
- 10시 이후에 밖에 잘 안나갈 정도로 겁 많음
대출받아서 회사 앞 역세권 20년정도 된 2억 내외(세금,복비 포함) 실10평대 오피스텔 매매하려는데
일단 이거 사서 리모델링 3-500해서 내가 살다가 결혼하면 팔거나 세줄까싶은데 어떤거 같아?
일단 여기 살면 내 삶이 지옥철에서 벗어나긴 할거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