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다 헤어졌어도 동료로서 어느정도 선 지켜야 되는데 그게 안 되면 옆에 다른 직원(=시청자)들은 거북해지는 거 상대방이 부담스러워도 같이 회사 다니는 이상 적당히 얼르면서 가야 되는데 지수 규민은 이걸 신경 안 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