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실 장범준 노래는 각잡고 들어본게
흔들리는 웅앵이 처음이라 그런지
나머지 노래들은 그냥 길에서 흘려 들은게 다라서
내가 알고있는 장범준 목소리가 사람들이 기억하는 목소리랑 달라서
장범준 찾기는 되게 쉽더라고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비슷하다는 파란니트분이 나한테는 장범준 치고 목소리가 낮은데? 이런 느낌을 받아서
근데 사람들이 기억하는 장범준 목소리가 이런거구나 싶기도 하고
세월의 흐름으로 음색이 바뀌는게 조금 아쉽기도 하고... 본인도 오만감정 다 느꼈겠지 ㅠ
그리고 진짜 참가자들 실력들이 다 상향편준이라 ㅋㅋㅋㅋㅋㅋ 개쩔더라 진짜
역시 모창자 수준에 따라 프로그램 재미가 갈리더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