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수 좋아하는데 가끔 비호감 되는 애들은 왜그런걸까

다 때려 부수고 진짜 악인롤 쓰레기수 /
혐성 스불재 쓰레기수 /
대접받는걸 당연히 생각하는 패악수 /
욕심많고 이기적이라 지밖에 모르는 쓰레기수 /
남 희생시켜놓고 속으로 내가 더 불쌍한데 어쩔수 없었잖아!! 하고 내적으로 고통받는 쓰레기수 /
헌신공 이용하려고 접근해서 진짜 나쁜짓 하는 쓰레기수

다 좋거든? 으이그 이 금쪽이.. 그래도 행복해라 하고 수편 들게 되는데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마음아파 /
뭐? 나때문에 공이 마을 하나를 날려버렸다구?ㅠ 헉!! (하고 그냥 넘어감) /
헌신공 이용할만큼 이용하고 착한 사람인척 멀어짐

근데 이런 애매하게 애가 착하긴 한데.. 여기선 왜이런 쓰레기짓을? 싶은 애들은 정이 확 떨어지면서 공편 들게 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