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간 친구가 집들이 할지 어떨지 몰라서
이사 때 선물 택배로 보내고 개인적으로 축하함.
그러다 집들이 일정 잡혀서 갔다왔는데.
난 미리 했으니까 빈손으로 갔거든.
근데 친구들이 다 선물 사온 거야.
따로 선물 얘기 못 들었고. 다들 각자 그냥 사온 것 같은데.
내가 제일 먼저 도착했고 다들 조금씩 시간 다르게 왔는데.
들어오면서 선물 건넬 때마다 좀 뻘쭘하더라고.
그렇다고 사람 들어올 때마다 난 미리 했어! 이러기도 웃기고.
그냥 그렇게 밥 먹고 놀고 헤어졌었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나 그때 뭐라도 더 들고 갔어야 할까??
다들 별말 없었는데. 괜히 좀 마음에 걸리네. 어떻게 생각해?
이사 때 선물 택배로 보내고 개인적으로 축하함.
그러다 집들이 일정 잡혀서 갔다왔는데.
난 미리 했으니까 빈손으로 갔거든.
근데 친구들이 다 선물 사온 거야.
따로 선물 얘기 못 들었고. 다들 각자 그냥 사온 것 같은데.
내가 제일 먼저 도착했고 다들 조금씩 시간 다르게 왔는데.
들어오면서 선물 건넬 때마다 좀 뻘쭘하더라고.
그렇다고 사람 들어올 때마다 난 미리 했어! 이러기도 웃기고.
그냥 그렇게 밥 먹고 놀고 헤어졌었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나 그때 뭐라도 더 들고 갔어야 할까??
다들 별말 없었는데. 괜히 좀 마음에 걸리네.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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