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타인을 신경 안 쓰는 타입이라서 그런지 남이 보조바퀴를 달고 다니던 뿅뿅이를 달고 다니던 신경 안 쓰여
남친이 성인이 보조바퀴 달고 다닐 거냐고 결사반대를 외치고 하루만에 탈 수 있을 만큼 스파르타 강의를 해주겠다는데 그냥 웃기기만 함ㅋㅋ
보조바퀴 달면 오히려 좋은 거 아니야? 안 그래도 자전거 바퀴가 두 개라 불안했거든
보조바퀴 덕에 넘어질 것도 안 넘어질 수 있을 거 같아서 오히려 좋은데..
사실 내가 장 보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삼륜 자전거 너무 갖고 싶었는데 비싸서 포기한 것 뿐야,, 남친이 그건 더 격렬하게 결사반대 외쳐서 포기한 것도 잇긴하고,,
난 될 수 있으면 평생 달고 다니고 싶은데 그렇게 이상해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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