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무자녀일때 생각 없다가 애기 낳고나서 애기 앞으로 살아갈 환경때문에 환경에 관심가지는 사람도 있겠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듦
하지만 애초에 환경에 제일 안좋은게 사람이 더 생기는거라
갑자기 엄청... 이걸 뭐라고 하지 부질없다고하나 무슨 의미가 있다고 하나
자식을 위해서 환경걱정을 하지만 그 자식을 낳는 행위 자체가 환경에 가장 안좋은거잖아
이런거 생각하니까 뭔가 기분이 이상해짐...
자식을 위한거지만 애초에 자식이 있다는 그 자체가 악영향인거란걸 생각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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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예시가 저거였던거지 애를 낳다니 이런 환경파괴자!! 가 글의 요지가 아니라
노력을 해도 노력하는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고 오히려 노력을 하는 원인이 된 것이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그런 구체적이지 않고 두루뭉실한 ....
약간 삶이란 무엇인가 대충 이런 느낌의 생각이 들어서 쓴 글임
더이상의 오해 방지ㅠ 애낳았다고 환경파괴한다고 쓴 글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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