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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명곡이 가득 담긴 해당 영화는 관객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순항 중이다.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퀸의 멤버들도 재조명되고 있는 요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드러머 로저 테일러의 전성기 시절 미모가 담긴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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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내에서 비주얼을 담당했던 로저 테일러. 그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짙은 눈썹, 뚜렷한 T존 라인 등 미남의 조건을 모두 갖춘 로저 테일러는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그중에서도 로저 테일러의 호수같이 맑고 깊은 눈은 그의 트레이드마크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크고 화려한 눈을 보유해서일까. 로저 테일러는 중성적인 매력을 과시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배우 해도 됐을 비주얼이다", "잘생겼는데 예쁘다. 퇴폐미까지 있네", "보는 내내 감탄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https://m.insight.co.kr/news/192230
보랩 개봉 전까지 i want break free 뮤비 댓글 중에 가장 많은 반응이 로저여장이 내 여자친구보다 더 예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여잔줄 착각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일부러 수염 기른 것도 존웃 ㅋㅋㅋㅋㅋ
한 성격하는데 외모 때문인지 늘 인싸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