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페리스 힐튼 1년에 2명이나 낳았대 ㄷ...
근데 이거 헐리우드 판만 비일비재 한 거임?

아무리 그사세(?) 느낌이래도 전용기 사용(예시가 이것만 생각남) 이런 거랑 인신매매는 또 다른 거 같은데 대리모도 그사세 느낌으로 걍 냅두는 건가...
  • tory_1 2024.04.20 22:00
    게이들도 애용하는걸 보면 사실 경각심이 엄청 부족함...
  • tory_2 2024.04.20 22:01
    너무 많이 이용해서 경각심 없어….
    유럽도 나라마다 다른데 프랑스,독일 이런데는 불법인데
  • W 2024.04.20 22:02
    와 진짜 자본주의 끝판왕이다... 인권 엄청 중시하면서...
  • tory_4 2024.04.20 22:02

    개인적인 생각인데 미국은 특히 좀 부자들이 주로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목소리를 잘 안 내는듯; 

  • tory_5 2024.04.20 22:02
    새생명의 탄생에 집중하지 대리모 문제는 솔까 크게 신경안씀
  • W 2024.04.20 22:03
    내가 너무 한국인 시선으로 보는 건가 ㅜㅜ 솔직히 본인 자궁 아낄려고 돈 주고 남의 몸 빌리는 건데 좋게 보는게 신기하다... (톨보고 뭐라하는 거 아님)
  • tory_8 2024.04.20 22:08
    @W 이건 한국에서도 본 반응이고 외국에서도 많이 본 의견인데
    대리모로 여연 커리어를 지킬 수 있어서 지지한다는 의견 많이 봄ㅋㅋ 걍 뷔페처럼 나 좋을대로 해석하는 관점이라고 생각함
  • tory_5 2024.04.20 22:14
    @W 지금처럼 제대로 된 산업?으로 발달하기 전에 실제로 지인이나 가족이 선한 의도로 자원하는 사람들 있기도 했고(지금도 일반인들 중엔 있음) 그런 사례 이용해서 드라마 출연 배우 임신 커버하는 걸로 쓰기도 했음(프렌즈 피비)

    대리모에 긍정적인 사람들은 새 생명의 탄생(기쁜일) + 자원해서 불임부부 도와줌(숭고함) 이런쪽으로 보는 사람이거나 그냥 단순히 노관심 뭐가 어쨋든 부부가 애가지면 좋은거지~ 하는 느낌
  • tory_6 2024.04.20 22:03

    예전에 비해 셀럽들은 눈치는 본다 생각

  • tory_7 2024.04.20 22:07
    뭐랄까 그냥 쉬쉬하는 느낌? 진짜 수단으로 생각하는거 같음
  • tory_9 2024.04.20 22:34
    일반인들도 생각보다 해서 '생각'보다
  • tory_10 2024.04.20 22:56
    근데 시험관시술은 여자가 엄청 힘들다고 들었는데 대리모 쓰면 난자제공자는 힘든게 아예 없어? 1년에 두번이 가능한거라니
  • tory_11 2024.04.20 23:07
    게이들은 당연하게 많이들 하더라
  • tory_12 2024.04.21 00:03

    직장에서 한 사람 있었는데 (여자 쪽이 직원)

    헐 그럼 자기 유전자 아닌 거 아냐? 이걸로 뒤에서 말 엄청 돌았음

    근데 당사자가 자기랑 남편 유전자라는 거 해명하고 휴 안심~ 하여간 사람들 참견은~ 이런 분위기로 흐르는 거 보고 진짜 사고방식이 다르구나 느낌

  • tory_13 2024.04.21 00:14

    중국 유명 배우도 미국에서 대리모 써서 몇 달 터울로 애 둘 낳아서 난리났잖아 중국도 법적으로는 대리모 금지인데 돈 주면 가능해서 시골의 형편 어려운 여성들이 강제로 대리모하는 경우 많다던데 진짜 폐해 심각해 보이는데도 대리모로 애 낳는 백인 헐방주민들 보면 그들이 외치는 페미니즘은 화이트 페미니즘인가 싶고

  • tory_14 2024.04.21 03:22

    반대 의견도 있는데 워낙 대리모가 성행하고 또 돈으로 몸을 산다는 개념으로 보면 욕먹기도 하지만

    불임 부부를 위해 주변 지인중에 누가 대리모 자청함 << 이런 경우는 또 훈훈하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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