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작품 시스터액트2
어렸을때 봤던 시스터액트2를 다시 봤는데 뭔가 익숙한 얼굴을 발견
왼쪽은 요즘 톨들은 잘 모를 제니퍼 러브 휴잇
원래 시스터액트2 숨겨진 배우하면 주로 언급되었었음
하지만 내 시선을 사로잡은건 오른쪽의 배우!
나름 비중 있던 트로트같은? 촌스러운 노래를 좋아하던 학생..!
괜히 어디서 본거 같아서 찾아봄
금발이 너무해1,2 에선 엘의 단짝친구로 등장
한참 뒤 코코에선 왕할머니 역으로 노래도 부르셨따..!
유포리아에선 렉시 캐시 엄마로 나옴
(내가 보고 기억에 남는 작품들만 가져오고 꾸준히 다작하면서 열심히 활동하는중)
배우 Alanna ubach 알라나 유박(?)
코코때도 유포리아때도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시스터액트 출신이였다니..
어렸을때 봤던 옛날 배우가 엄청 유명하진 않아도 꾸준히 활동중인것에 괜히 감동받아서 글써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