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튼의 가위손, 에드 우드, 슬리피 할로우
에밀 쿠스트리차의 애리조나 드림
라쎄 할스트롬의 길버트 그레이프
짐 자무쉬의 데드 맨
테리 길리엄의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
마이크 뉴웰의 도니 브래스코
줄리앙 슈나벨의 비포 나잇 폴스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왔던 베니 앤 준 같은 영화도 있고...
2천년대 들어 캐리비안의 해적 같은 블록버스터 나오고 이런저런 송사들로 인해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는데
90년대의 조니뎁은 외모도 그렇고 여자들에게 인기 많은 셀럽이었는데도 모험적인 캐릭터 맡기를 주저하지 않는 인디 달링이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