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을 대중적인 패션으로 만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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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미국 해군은 선원들을 위해 티셔츠를 초경량 의복으로 채택함 그 후 유니폼 안에 입는 속옷으로 지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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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에 참전 했던 군인들은 티셔츠가 편해서 종전 후에도 속옷 겸 겉옷으로 입고 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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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는 군인, 운동선수, 노동자들 사이에서 은은하게 퍼져갔으며 간혹 일부 남자들이 길거리에 입고나오긴 했지만

"속옷"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음
하지만 어떤남성이 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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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론 브란도는 영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1951)에서 시종일관 흰색 티셔츠를 입고 나왔음 
영화는 크게 흥행했고 그 덕분에 티셔츠는 불티 나게 팔리기 시작함
이렇게 티셔츠는 순식간에 "속옷"위치에서 벗어나게 되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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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 유튭에서 풀로 볼수있으니까 봐라!!
개쩌는 연기,각본 연출과
영국식 연기의 극치 비비안리와 시종일관 벗고있는 액팅갓 브란도를 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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