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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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3.01.28 16:30

    ㅇㅇ 소재가 오스카 취향 아니지 뭐 그리고 난  낮은 버즈에 비해  바프타 골글 비평가에서 노미 성공한게 박찬욱 이름값이 컸다고 봄 그게 되려 깜짝 놀랐음

  • tory_2 2023.01.28 17:36
    헤결 박찬욱 이름값으로 올려치기 된 영화라고 ((나는)) 생각함
    불륜 미화다 아니다 그거는 애초부터 관심 없었고 그냥 영화의 만듦새가 많이 떨어지던데 흠… 신인 감독이 갖고 나왔다면 이 정도 화제성도 안 나왔을걸
  • tory_7 2023.01.28 18:31
    나도 그렇게 생각함… 뭐 영화보는 눈이 없어서 영화가 안보이는 거라는데.. 블로그에서 해설집 읽고 다시 봤는데도 보다가 잠들었음..; 영화가 너무 지루하고 맹숭맹숭함.
    박찬욱 영화-스토커 빼고-다 좋아하는데 스토커보다 더 별로라고 생각했음.
  • tory_8 2023.01.28 18:41
    지루할순있어도 만듦새가 떨어지는건아닌듯 이동진피셜 지나가는 모든장면에 버릴게없이 소픔하나도 의미가있다며 웰메이드라칭했는데
  • W 2023.01.28 18:43

    영화의 감상이야 개인마다 다를 수 있긴한데, 만듦새가 떨어진다는 말에는 공감하기가 좀 힘드네

  • tory_7 2023.01.28 19:10
    @8 이동진이 웰메이드라고 했다고 모든 사람이 웰메이드라고 느끼진 않지.. 식견이 풍부한 영화 평론가 말이 맞다고 해도, 그냥 나같은 “일반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한건 다 이유가 있다고 봄.
    의미가 있는 소품 하나하나도 다시 봐야 보일텐데. 문제는 이 영화 지루해서 다시 보고 싶지가 않다는거.
  • tory_1 2023.01.28 19:19
    @W

    박찬욱 작 중에 젤 떨어지는 편은 나도 맞는거 같은데 사이보그랑 데뷔작 두개 빼고 

  • W 2023.01.28 19:22
    @1

    재미로만 보면 약한 편이긴한데, 완성도로는 다른 박찬욱 작품들이랑 비교해봐도 손색 없다고 생각해

  • tory_11 2023.01.28 20:15
    @8 222 나도 헤결 내용자체는 안와닿는데 만듦새는 보고 감탄함
    박찬욱스러움 그자체
  • tory_13 2023.01.28 22:11
    만듦새가 떨어진다고 느꼈다는게 어떤느낌인지는 알겠는데 그게 박찬욱이 의도한 방식이고 촬영이고 편집임
  • tory_15 2023.01.28 23:31
    @7 감상은 오롯이 주관적인 영역이지만 만듦새가 많이 떨어진다면서 그걸 비평과 별개의 감상의 영역으로 치부하면 안되지 그저 재미없다고만 하면 될것을

    본문에는 동감 외국어영화상으로 불륜 로맨스가 끼긴 좀 어려울거라고 생각했어
  • tory_3 2023.01.28 17: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04 05:59:32)
  • tory_6 2023.01.28 18:06

    222 애초에 불륜 로맨스라는 소재 자체도 헐리웃에서 너무 많이 써먹은 소재라서 굳이 외영에서까지 찾지 않아도 되는 소재에다가....

  • tory_4 2023.01.28 17:41
    결이 다른 영화같음 나는 박찬욱이 이런 멜로 영화도 만들 수 있구나 놀라웠음 오스카는 못올랐어도 비평가협회에서도 많이 받았고
    칸에서 이미 인정받았으니
  • tory_5 2023.01.28 17:57
    오스카는 휴먼, 전쟁, 실화에 환장하지 원래 편중화 심함 요즘 로맨스는 스트리밍으로 다 돌리고 버린 장르라. 퀴어는 예외ㅇㅇ 외국에서 보기에 소재 전개 뭐 하나 특별할게 없다고 봄
  • tory_10 2023.01.28 19:31
    헤결이 만듦새는 아주 좋다고 생각해
    EO도 만듦새 참 좋은데 재미는 좀 없던데 아니 평범?
    콰이어트걸은 재밌고
    내 생각에도 원톨 말처럼 EO가 헤결 모가지 따버린듯ㅋㅋ
    EO감독이 38년생이더라 그나이에 대단하셔
    화면이 정말 예쁘고 멋지더라
  • tory_12 2023.01.28 21:40
    eo 진짜 괜춘한 영화임ㅜㅜ 외영상 들어서 넘 감격이었어
  • tory_12 2023.01.28 21:24
    글고 이미 헐방에서도 전부터 이야기 나왔는데 오스카 아니고 비평가쪽에서도 원픽으로 강력하게 미는 사람들 적어서 힘들겠다 했었어
    그니까 올해의 영화 꼽으라면 들어가기도 하는데 각자의 원픽이냐 하면 아닌거
  • tory_14 2023.01.28 23:14
    나도 좋아하지만 B급 느낌으로 좋아하는거라 ㅋㅋㅋ 아가씨같는 웰메이드라기보다는 싸이보그 같은 느낌(싸괜도 좋아함 ㅋㅌ) 탈락도 이해함. B급에서 +된건 탕웨이 연기라고 생각하는데 오스카투표권 있는 사람들에게 다 통하진않았을 거임
  • tory_16 2023.01.29 08:34
    ㅁㅈ 오스카도 분위기 타지
    헤결 좋아하는데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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