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내가 죄책감 느껴지고 하루 종일 우울하고 그럴 거 같아
팬이니까 현역 연장 때문에 좋아했던 것도 생각날 거 같고
기분 너무 이상할 듯 상상하면 괴롭다
사생활은 알아서 해결하기를 바라고 솔까 이혼때문에 경기력 안 떨어졌음 하는 바람이 더 클 거 같아
지금 그 스포츠팬들 지젤 욕하고 조롱하고 브래드 괜찮아 더 어린여자 만나~ 이러고 있음. 신경 1도 안쓰고 경기만 잘하면 노상관임.
헐 팬들 사가지
원래 스포츠 선수 부인이 동네북이잖아 잘하면 선수탓 못하면 부인탓 머리채 잡기 ㅋㅋ 역겨워 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