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궁금한게 20그루씩만 태웠으면 그 규모가 그닥 엄청 크지 않았을것같은데 동물들까지 와서 살았다는 얘기도 그럼 날조된건가?
레오가 20여년 전에 비치 찍을 때에도 나무 한 그루 베는 대신 스무 그루 더 심겠다는 조건 걸고 찍었다던데 저 정도로 숲 태울 정도면 그만큼 복원한다는 조항도 넣고 촬영지 섭외했을 거라고 봄 나무 태운만큼 대기오염 된 건 사실이니 그걸 회복할 만한 무언가를 했다는 것도 좀 알려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래서 평점이 낮았나? 너무 낮아서 놀랬어..엄청 기대하던 영화인데....난 그래도 이번주 보러 갈거야~~
원래 루머에만 신나게 패고 루머정정하면 조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36만평 어쩌구 트위터에서 얼핏 봤는데 과장된 루머였구나.. 근데 난 그게 뭔 영화인줄도 몰라서 영화나 배우 욕까진 안가고 되려
36만평짜리 숲이 그렇게 뚝딱 만들어지는 거였어...? 당장 파괴된건 너무 아깝지만 그 기술 다른 방도로 잘 쓰면 쩔겠는데...? 하고 앉아있었닼ㅋㅋㅋㅋㅜㅜ
교외 이층집 하나 짓는데 나무 42그루가 든다는데 집 3채 정도 태운거네.. 사실 뭐 오염은 오염이지만 다른 영화에 비해 심한 오염은 아닌데
전후좌우사정 알아볼 생각도 없이 불매불매 하는 꼬라지가 한남들이랑 완전 똑같은...
영화 찍으려고 산불태웠다고 트위터 퍼온글 사라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