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만평 부지에 숲을 인위로 만들고
총 110그루 심어서, 한 번 촬영에 20~25그루씩 태웠다고 함
물론 저것도 환경오염 엄청나기는 하겠지만...
36만평 숲을 지었다는 거 보고 (불을 떠나서 숲을 저만큼 짓는 게 말이 되나 싶어서) 찾아봄
cg 안아키 놀란이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음 그 이전에는 스나이더가 있었지 맨 오브 스틸 찍을 때 실제로 옥수수농장 조성해서 옥수수 여기저기 나눔한 거 보고 놀란도 인터스텔라 찍을 때 실제로 농장 만들었다고 알고 있음 새삼 헐리우드의 자본 수준이 느껴지네 우먼 인 헐리우드 보니 전세계 영화의 80%가 헐리우드에서 만들어진다고 하더라
애초에 사막에 인위로 만든거라서 다 태웠거나 철거했을듯? 야외 세트라서 지붕 있는 숲이었대
출처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47498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진짜 36만평을 태우면 아무리 세트라고 해도 공기 오염에 완전 재난 수준일텐데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음
22
와 인터넷에서 루머 생기고 쳐맞는 과정 실시간으로 보는 거 같다 ㅋㅋㅋㅋㅋ
삭튀한것들 있나보네 개웃겨ㅋㅋㅋㅋㅋ
근데 다 자란 나무들을 어디서 공수해와서 심은거겠지 그럼? 그 나무들이 자랄때까지 기다렸을리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