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0.06.03 11:20

    그것도 그렇고 애초에 기부하라고 강요하는 여론이 주류가 아닌데 그게 마치 주류인 것마냥 왜곡하는 거 헐방에서 너무 심함.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넌 왜 기부 안 하냐고 지랄하는 애들은 미국에서 코로나 처음 터졌을 때도 있었고 항상 존재해왔는데 이제 와서 그걸로 시위 목적이 불순하다는둥 질린다는둥 시위가 이상해졌다는둥 물타기하는 거 존나 투명 그 자체임


    인스타 댓글에 좋아요 많이 찍혔다고 주류 여론이면 네일베 기사에 달린 공감 수천개 수만개 찍힌 일베 댓글들이 우리나라 주류 여론이냐고ㅋㅋㅋ


    (나도 찐톨 글에 동의함)

  • tory_2 2020.06.03 11:25
    222 소셜 미디어 몰려가서 헛소리하는 애들 여태 유구했는데 시위 본질은 못 건드니까 저런 식으로 졸렬하게 비틀어서 패는 거 추잡스럽다
  • W 2020.06.03 11:26

    ㅇㅇ그것도 맞음.... 근데 또 아예 없는 여론은 아니기 때문에, 저런 여론은 어떤 맥락에서 튀어나온건지.... 글 적어봤어 ㅎㅎ

  • tory_2 2020.06.03 11:28
    @W 원글 톨 글 자체도 공감해ㅋㅋ
  • tory_8 2020.06.03 11:42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해외연예인 덕질을 하려면 sns를 주시하게 되니까 저런 댓글만 보게되고 그걸 주류로 인식하게 되는 것 같아. 인스타에서는 저런 기부 강요 댓글이 좋아요 제일 많이 받아서 제일 위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댓글만 자주 보게 되거든. 

  • tory_14 2020.06.03 14:12
    333 동감 넷사세가 다가 아니고 그게 주류도 아니라는걸
  • tory_4 2020.06.03 11:28

    그리고 기부나 행동 강요하는 분위기라고 올라오는거 많이 봤는데 사실 셀럽들 시위 관련 글 같은거 올릴 때 마다 그래서 백인만 나쁘다는거냐, 시위에서 약탈이나 하지 마라 웅앵웅 하면서 어그로들 엄청 많이 붙더라. 오늘 인스타 들어갔는데 팔로해놓은 배우 중 하나가 별로 유명하진 않지만 엄청 열정적으로 시위 참여하고 인스타로 관련 정보도 많이 올리는 타입이라 그런가 dm으로 욕받은거 올려놓은거 보고 씁쓸했음...

  • tory_5 2020.06.03 11:30
    맞아 나도 저런 분위기에 동의는 하지 않는데 맥락은 이해가 가
  • tory_6 2020.06.03 11:30

    글쿠나..역시 여러 관점에서 생각해봐야하네 좋은글 고마워

  • tory_7 2020.06.03 11:39
    아 난 근데 왜 우리만 관점에서 생각해주자 하는지 모르겠음 이러이러할거야 하면서 이해해주다가 통수맞은적 개많
  • tory_9 2020.06.03 12:03
    미투때도 코로나때도 이랬다.. 이 시위만 갖고 유독 뭐라 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1톨말도 공감. 요즘 인터넷하기 싫어짐.. 알지도 못하고 혐오표현 너무 많아서
  • tory_10 2020.06.03 12:26

    나도 공감해

  • tory_11 2020.06.03 13: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7 18:14:57)
  • tory_12 2020.06.03 13: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30 13:59:54)
  • tory_13 2020.06.03 13: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23 04:11:42)
  • tory_15 2020.06.03 16:17

    문화 차이로 받아들이되, 상식선에서 이해해 줄 만한건 아닌 것 같음.
    비슷한 행위로 보자면, 해외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중국계에게까지 중국인들이 sns테러해서 홍콩경찰지지하게 만드는 것 역시 우리는 이해못하지만 중국인에겐 당연한 문화인데..이렇게 극성으로 강요하는 행위들이 우리나라나 서양문화권에서 문화적 차이 이유로 이해받진 않았잖아?

  • tory_16 2020.06.03 20:14

    222222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28 2024.04.23 405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5 2024.04.16 3707
전체 【영화이벤트】 🎬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 프레야의 선물> with 실바니안 프렌즈 무대인사 시사회 18 2024.04.12 6986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5753
공지 [왕실 관련 게시물 작성 시 안내사항] 2022.09.15 31756
공지 헐리우드 게시판 이용규칙 (230529 Update) 2022.04.24 42792
공지 🚨 해외연예인 대상 인신공격성 악플 규제 안내 2021.04.23 520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4617 잡담 미국도 관찰예능 있어? 2 21:45 114
124616 잡담 테일러 ttpd 초동 최소 230만장 예상 3 21:42 92
124615 잡담 혹시 벤슨 분 노래 좋아하는 톨 있어? 2 21:42 39
124614 잡담 아리 Saturn Returns Interlude 목소리 누구야? 21:41 28
124613 잡담 코미디 연기가 후대에서는 인정 받는 편이야?? 3 21:40 66
124612 잡담 현재까지 올해 최고 노래는 뭐야? 3 21:36 77
124611 잡담 아만다 에미상 받을만했다 드롭아웃 마지막씬 연기 대박 4 21:29 110
124610 잡담 테일러 미공개? 후공개?곡 hits different, all of the girls you loved before 너무 좋은데 5 21:25 100
124609 잡담 앤 해서웨이 뭐야 ㄷㄷ 2 21:24 285
124608 잡담 마이클잭슨 데뷔 18년차에 나온 앨범이 스릴러네 6 21:23 119
124607 잡담 테일러 ttpd 31곡 자체는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1 21:10 136
124606 잡담 마잭이 앨범 텀이 길었구나 3 21:08 118
124605 잡담 현재까지 올해 최고 앨범 뭐야? 21 21:06 164
124604 잡담 솔직히 앨범마다 Interlude 나오면 개같이 넘김인데 6 21:03 170
124603 잡담 테일러가 다음 싱글 mbobhft 내주기만 하면 1 20:49 118
124602 사진 독특한 컨셉의 카밀라 카베요 최근 화보 3 20:44 322
124601 잡담 테일러 1989 앨범 80억 스밍 달성 2 20:39 123
124600 사진 정상적인 옷차림이라 화제되네 ㅋㅋㅋ 8 20:36 608
124599 사진 꿀떨어지는 셀레나 고메즈 & 베니 블랑코 커플 20:34 302
124598 잡담 약간 중2병스럽지만 텀블러감성 그자체였던 미드커플 6 20:27 512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6231
/ 6231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