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방에 ㅇㄸㅇㅎㄷ 좋다고 후기가 올라와서 어제는 한일전 봐야하니까^^ 오늘 예약해서 봤다
취업이랑 공시중에 고민이었는데
첨에는 내 의지는 부족하지만 공무원 적성도 맞고 합격운도 있다하더니
나중에는 내가 결정장애가 심해서 자기가 될거같다고 말해도 못할 것 같다고
그냥 졸업하고 취업하라구 하심..
이것저것 하고싶은게 많아서 죽어라 몇년간 공부 할 자신 없는거 맞고..^^
그렇다고 취업자신도 없어서..ㅋ 용하시긴 함;;ㅋㅋ
다만 이분이 말을..좀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 채팅이라서 그런가
뉘앙스를 모르니까 헷갈리더라고 그래서 읽느라 아무말도 안했는데
갑자기 여자사주치고는 나쁘지 않다....?
이 말과 함께 남자친구, 재물, 취업운 다 들어오니까 걱정하시 말란 말을 투척하시고는 시간이 끝나벌임
띠용..
지금 그냥 띠용 상태여
세 가지 다 갖추기 쉽지 않은데 다 있다고 괜찮다한건가,...??? 사주같은거 보면 봐주는 사람 생각이 너무 올드하다고 느껴질 때 있는데
그런 면에서 나온 발언인가.. 나도 ㅇㅎㅋㄴㅌ에서 다른분한테 봤는데 뭔가 15분이라 그런지 딱히 좋지도 안좋지도 않았고 쿠폰으로 봐서 다행이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