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갑자기 보고 싶더라고
ㄴㅇㅂ 엑스퍼트에서 하나 골라서 봤어
근데 자꾸 바람 쐴 겸 자기 만나러 오라고 하니까 그럼그렇지 싶어지면서 믿음이 싹 사라짐ㅋㅋㅋㅋ 지역도 먼데 자꾸 내려오라고 하니까 반감 들더라. 가면 굿 하라고 하겠지 싶고. 집안에 일찍 돌아가신 분 있는데 그분 때문에 내 인생이 꼬였대. 그런 사람 없다니까 부모님한테 여쭤보래 있다곸ㅋㅋㅋㅋㅋ
그냥 대충 시간 때우다 끊었어
이런 데서 전화 신점 보고 잘 맞았던 경우 있니?
난 실망 대 실망
나 엑스퍼트로 두명한테 봤는데 다들 친절하고 그랬지만
저런 사람은 없었거든!
내가 본 두명은 그냥 저냥 잘 맞았던것 같아~!
물론 미래는 지내봐야 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