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안정적인 기업 취직해서 잘 다니고 있는데 서울 친구가 자꾸 현실에 안주하지 마라,
사람은 서울에서 살아야지, 이렇게 호통쳐서 들을 때마다 발끈하게 돼 ㅋㅋㅋㅋ
30대 중반에 이직 자체가 쉽지도 않은 데다가 거기다 내 커리어에 서울요..ㅠㅠ(회사 그만두면 써먹을 수도 없는 그런 경력임)
지금 회사 빡치긴 하지만 어쨌든 가늘고 길게 다닐 수 있는 곳인데.. 진짜 일주일에도 몇 번씩 말해서
아니 내 커리어에 서울 가지도 못 해 이렇게 답했는데 스스로 네 한계를 그어놓지 말래.
아니 맞는 말이긴 한데..ㅠㅠㅠ...ㅋㅋㅋ 자꾸..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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