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짜리 경력 있음
현재 취업한 a회사
ㄴ내가 전에 했던 일은 아님 / 13년된 좆소,개인주문 안받고 모 대기업 주문만 받음. / 내월급200 / 칼퇴 / 출퇴근 왕복 1시간 / 일은 쉽고 많지않음. / 사무실 나포함 딱 3명. 사람 마주할 일 없음
그전에 내가 1년 6개월 동안 했던 일은 아님..
지금은 오래 일해도 경력으로 못 쳐줄 우스운 잡일만 하는 중..
월급 오를 일은 없을 것 같음..올라봤자 존나 소소할듯..
하지만 칼퇴,일이 별로 없고,사람 스트레스가 없다는 장점 때문에 자꾸 안주하게 돼..ㅋㅋ..
이 일을 계속 하는게 맞을까..?
어느날 이 회사가 망하고 내 나이가 애매해져 버린다면 그때가서 난 어떡하지..재취업이 될까싶고..
이런 불안함이 게속 마음 한켠에 있어
지금이라도 관두고 다른일 찾아봐야 할까....
나중에 더 나이들면 신입으로도 못받아줄것 같은데...
지금 하는 일이 너무 편해..ㅋ..ㅠ
참고로 자가없고 부모님 노후는 돼있음
현재까지 결혼 생각은 딱히 없음(비혼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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