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 기싸움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음
ㅇㅇ씨 ㅁㅁ업무 한 번도 안해봤어? ㅇㅇ씨가 뭘 잘 모르나보다~ or ㅇㅇ씨가 나이가 어려서~ or 가끔 스몰톡하면 자기 지인들 자랑하면서 자기가 이 정도로 잘 산다고 어필하고 싶어함+내가 친구 없고 뭘 못해본 사람인 것처럼 만듦
예전에 자기 주변 지인들은 남자들인데도 뭔 레시피 공유회? 열고 자기들끼리 레시피를 공유해서 만들어먹고 맨날 책 읽는 모임 가고 그런다고 자랑하던데 이거 맞냐?ㅋㅋㅋ 그런 사람들이 진짜 있으면 나도 보고 싶다 나도 나름 친구 많다고 생각하는데 한 번도 이런 남자들 본 적 없음;; 여자도 마찬가지고.. 뭔 레시피 공유회 타령이야 그거 듣자마자 너무 같잖아서 썩소로 웃을 뻔한 거 간신히 참았다
게다가 친구 있냐 없냐 대놓고 물어보드라?.. 회사 갈 때 말곤 밖에 자주 안나간다 했지 친구 없다 그랬냐?? 대놓고 싸움 거는 것도 아니고 사회생활 진짜 쉽지 않네..
한 곳도 아니고 첫 직장만 남초고 여초 회사로 몇 번 이직했는데 다 이런식임
항상 나이로 태클 걸거나 일 잘 못하는 사람 취급하고 가스라이팅하는데 이게 맞아?..
사회생활 이상하게 한 적 없고 기싸움 건 적도 없는데 참.. 여초란 기묘하네
다른 건 몰라도 나이로 태클 거는 게 제일 웃김 아줌마여서 좋으시겠어요 할 뻔한 거 진짜 스무번은 참은듯
저따구로 늙지만 않아도 인생 성공하겠다의 표본이었음
남초는 정신적으로 힘들지는 않은데 남자직원들이 일을 대충해서 나만 개처럼 일해서 그만둠
그래도 선택하라면 남초간다
여초는 진짜 정신적으로 다닐만한 곳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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