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일을 하고 싶다고 의사표현을했어. 근데 사장은 3월달말고 4월달에 나가라는거야
그래서 계약서가 있는거라고... (계약서에는 한달전에 말해달라는 문구가있음)
아니 협의로 충분히 기간 조정할수있는거아님? 너무 앵무새같아서 답답해;; 뭔말을 해도 자기는 계약서에 쓰여진 한달 채우고 나가래;
원래 다니고 싶은 날보다 더 늘어나서 그런지 생각할수록 속이 너무 쓰리고 막막해 ㅠㅠ
나가는 이유중에 사장의 존재가 90%는 차지하고 있어서 더 힘들어..
월급 이후의 일은 일할계산된다고는하는데 나는 돈을 더 받고 싶은건 아니거든;
맘 떠난 직원 더 잡고 싶은 이유가 따로 있는건가??
참고로 내가 있는 사무실은 사람들이 다 차있어서 다른 사무실에서 인수인계진행 가능 함 = 인수인계 필요없음
원하는 날짜에 퇴사못하고 잡힌 토리들 어떻게 시간보냈어? ㅠㅠ
내일 사직서 제출하러가면서 한번더 일정 협의해보려고하는데..
아니면 나 월급받고 다음날부터 무단 결근해도되나? ㅠㅠㅠㅠㅠㅠ 너무 고민 돼..
일할계산된다는 거는 토/일은 뺀다는거지???
의욕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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