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환한테 자기 피섞은 보약 멕이려할때..
극혐인 이유는
1. 의도가 순수하지 않음.
진심으로 견환 걱정해서 피낸게 아니라 심미장 견제할겸 견환이랑 다시 친해져서 재기할 생각으로 한 것이라서
2. 선물로 굳이 보약을 고름
후궁에서는 향이나 음식, 약으로 상대방을 해치는 경우가 많아서 신뢰가 어지간히 깊은거 아니면 체내로 들어가는 선물 잘 안함. 더욱이 릉용은 견환 유산때 황제랑 노느라 코빼기도 안비춰서 신뢰를 다 잃은 상황인데 견환 부담스럽게 보약을 멕이려함
3. (이게 제일 극혐인데) 자기 피를 내서 섞을 생각을 함
아 진짜 ㅆ..... 이장면에서 욕나왔다
무슨 전염병 있을수도 있는데 어떻게 비위생적으로 자기 피를 남한테 그것도 알아채지도 못하게 탕약에 섞어서 먹일 생각을 하지? 그거 먹는 상대방이 역겨울거라는 생각은 안하나?
거기다가 자기가 직접 살을 베서 희생했다 라는 의미까지 담아서 상대가 거절하면 성의를 무시했다는 가불기까지 걸어버림
견환을 위해서 희생하고 싶었으면 도움되는 행위로 희생하든가 위해준거 1도 없는데 이제와서 동정몰이 자해쇼하면 상대가 기뻐할거같음? 부담만 백배지
얘는 상대방한테 다가가는 방법이.. 상대가 좋아할만한 행동은 안하고 부담감이랑 거북함만 팍팍 주면서 자기 성의를 무시하면 상대방이 악역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지게 행동하더라
극혐인 이유는
1. 의도가 순수하지 않음.
진심으로 견환 걱정해서 피낸게 아니라 심미장 견제할겸 견환이랑 다시 친해져서 재기할 생각으로 한 것이라서
2. 선물로 굳이 보약을 고름
후궁에서는 향이나 음식, 약으로 상대방을 해치는 경우가 많아서 신뢰가 어지간히 깊은거 아니면 체내로 들어가는 선물 잘 안함. 더욱이 릉용은 견환 유산때 황제랑 노느라 코빼기도 안비춰서 신뢰를 다 잃은 상황인데 견환 부담스럽게 보약을 멕이려함
3. (이게 제일 극혐인데) 자기 피를 내서 섞을 생각을 함
아 진짜 ㅆ..... 이장면에서 욕나왔다
무슨 전염병 있을수도 있는데 어떻게 비위생적으로 자기 피를 남한테 그것도 알아채지도 못하게 탕약에 섞어서 먹일 생각을 하지? 그거 먹는 상대방이 역겨울거라는 생각은 안하나?
거기다가 자기가 직접 살을 베서 희생했다 라는 의미까지 담아서 상대가 거절하면 성의를 무시했다는 가불기까지 걸어버림
견환을 위해서 희생하고 싶었으면 도움되는 행위로 희생하든가 위해준거 1도 없는데 이제와서 동정몰이 자해쇼하면 상대가 기뻐할거같음? 부담만 백배지
얘는 상대방한테 다가가는 방법이.. 상대가 좋아할만한 행동은 안하고 부담감이랑 거북함만 팍팍 주면서 자기 성의를 무시하면 상대방이 악역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지게 행동하더라